‘이명재·주민규 연속골’ 대전, 포항 2-0으로 꺾고 3위 자리 고수…ACLE 티켓 보인다

박준범 2025. 10. 26.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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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이 3위 자리를 고수하며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를 향한 발걸음을 재촉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2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4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맞대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승점 58이 된 대전은 3위 자리를 고수하며 4위 포항(승점 51)과 격차를 7점으로 벌렸다.

포항은 후반 들어 김인성, 조상혁 등 공격 카드를 꺼냈으나 끝내 대전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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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이명재(가운데)가 26일 포항전에서 선제골을 넣고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3위 자리를 고수하며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를 향한 발걸음을 재촉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2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4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맞대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승점 58이 된 대전은 3위 자리를 고수하며 4위 포항(승점 51)과 격차를 7점으로 벌렸다. 2위 김천 상무와 승점이 똑같다.

더욱이 대전은 이번시즌 포항을 상대로 3승1패, 우위를 점했다. 대전은 26분 선제 득점했다. 페널티박스 밖에서 얻은 프리킥을 이명재가 완벽하게 왼발로 마무리,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대전은 전반 44분에 추가골을 터뜨렸다. 마사가 포항 수비수 신광훈과 경합 상황에서 넘어졌고,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주민규가 침착하게 마무리해 격차를 더욱 벌렸다.

포항은 후반 들어 김인성, 조상혁 등 공격 카드를 꺼냈으나 끝내 대전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포항은 15개의 슛, 6개의 유효 슛을 기록했으나 득점하지 못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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