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79억 투자 옳았다' 첫 PS에서 2연속 완투승 실화냐, 동료들도 놀란다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을 것 같다"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A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2연속 완투승을 따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야마모토를 향한 찬사는 당연했다.
야마모토는 26일(한국시각) 26일(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 위치한 로저스 센터에서 진행된 2025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7전 4선승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2차전에서 선발로 나와 9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8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치며 완투승을 가져왔다.
야마모토의 역투에 힘입어 다저스는 5-1로 승리하며 시리즈 1승 1패로 LA로 넘어가게 됐다.
올 시즌을 앞두고 12년 3억2500만 달러(약 4679억원)를 투자한 다저스의 과감한 베팅이 성공을 거두고 있다. 야마모토는 올 시즌 30경기에 나와 12승 8패 평균자책 2.49로 맹활약했다. 선발 투수 중 유일하게 로테이션을 끝까지 지킨 투수다.
가을야구에서도 호투를 이어가는 중이다. 이날 경기 전까지 포스트시즌 3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와 2승 1패 평균자책 1.83을 기록 중이었다.
야마모토의 가을야구 첫 연속 완투승이다. 지난 15일 밀워키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에서 완투승을 거둔 바 있다. 이는 2001년 이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뛰었던 커트 실링 이후 24년 만이다. 다저스 소속으론 1988년 오렐 허샤이저 이후 처음이다. 특히 다저스 투수가 월드시리즈에서 완투에 무사사구 8탈삼진을 기록한 건 1963년 샌디 쿠팩스 이후 처음이다.

1회를 23개의 공으로 간신히 마친 야마모토였지만 4회부터는 미친 호투를 펼쳤다. 마지막 20타자 연속 범타였다. 야마모토는 투구를 마친 뒤 포수 스미스와 포옹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야마모토의 공의 궤적을 볼 수 있는 선수는 상대팀 타자다. 여기에 더해 야마모토 뒤에 있는 야수들도 잘 볼수 있다.
3루수 맥시 먼스는 "야마모토는 이전 등판에서 선두타자에게 홈런을 맞았고 오늘은 1회 20개 넘는 공을 던졌음에도 끝까지 완투했다. 정말 놀라운 일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그는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을 것 같다. 그의 투구를 보는 건 정말 즐겁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먼시는 이날 솔로포를 터뜨리며 야마모토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충격” 초등생 눈 가리고 음란행위, 태권도 관장의 끔찍한 성범죄
- “교복 입은 여학생에 성적 충동” 30대男, 골목으로 끌고가…
- '핑크빛 하의 실종' 치어리더 유진경
- “중3 딸 친구에게 치근덕 남편”, 블로그엔 ‘불륜 일지’까지 작성 “충격”
- 깜찍한 '베이글녀' 등장에 배구장이 들썩! 치어리더 오서율 상큼 응원
- “결혼식 하객과 카풀하다 바람난 남편”, 황당한 핑계
- 28세 여교사 제자와 성관계 ‘일탈’→친구들에게 자랑, 결국 성노예로 전락 ‘충격’
- 7살 여아 '성착취물' 제작한 20대男, 부모에 "1억 안 주면 유포" 협박
- '갈수록 더 예뻐지네' 치어리더 박기량, 변함없는 미모로 눈길
- “술에 취해 잠든 여동생 성추행”, 오히려 남편이 이혼 요구 "아내의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