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모이면 부러지지 않아…韓 걱정 않도록 할 것”

성승훈 기자(hun1103@mk.co.kr) 2025. 10. 26. 2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순방에 나선 이재명 대통령이 말레이시아 동포들을 만났다.

이 대통령은 2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현지 동포 200여명을 만났다.

이 대통령은 순방 외교에 나서며 동포들을 만날 때마다 국민 권한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연일 내왔다.

이날 이 대통령은 말레이시아 동포들에게도 "국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권한을 행사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본국에서 제도적 개선도 확실히 해나가겠다는 맗씀을 다시 한번 드린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동포와 만찬·간담회
李 “국민 권한 행사 불편 없도록
본국에서 제도적 개선 확실하게”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말레이시아를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6일 쿠알라룸푸르 숙소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순방에 나선 이재명 대통령이 말레이시아 동포들을 만났다. 이 대통령은 “하나면 쉽게 부러지지만 모이면 부러지지 않는다”며 국민 통합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2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현지 동포 200여명을 만났다. 이 대통령은 “민간 외교관으로서 역할을 잘 해내고 계신 교민·동포 여러분을 뵙게 돼 반갑다”며 말문을 열었다. 해외에서 12·3 비상계엄 사태를 극복했던 동포들을 다독이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이역만리 타국 땅에서 본국 상황을 걱정하는 시기도 있었지만 앞으로 다시는 동포 여러분들이 본국을 걱정하지 않는 나라를 꼭 만들어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국민 한 명 한 명이 위대한 역량을 가진 대단한 존재”라며 “서로에게 도움 되는 관계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재외국민 투표권 제도를 개선하겠다는 뜻도 재차 밝혔다. 이 대통령은 순방 외교에 나서며 동포들을 만날 때마다 국민 권한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연일 내왔다. 이날 이 대통령은 말레이시아 동포들에게도 “국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권한을 행사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본국에서 제도적 개선도 확실히 해나가겠다는 맗씀을 다시 한번 드린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