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첫 ‘한파주의보’…27일 아침 내륙 영하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런데 단풍을 여유있게 즐기기엔, 시간이 많지 않아보입니다.
조금 전 밤 9시를 기해 올가을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곳도 있습니다.
추위가 물러난 주말, 도심 공원마다 가을을 즐기려는 시민들로 북적입니다.
이에따라 밤 9시를 기해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 지역 곳곳으론 올가을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그런데 단풍을 여유있게 즐기기엔, 시간이 많지 않아보입니다.
밤사이 매서운 추위가 찾아온단 예봅니다.
조금 전 밤 9시를 기해 올가을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곳도 있습니다.
김민경 기상전문기잡니다.
[리포트]
추위가 물러난 주말, 도심 공원마다 가을을 즐기려는 시민들로 북적입니다.
간간이 내린 가을비에도 모처럼 나들이가 즐겁기만 합니다.
[정소영/서울 구로구 : "비가 와도 운치가 있고, 좀 더 가을이 끝나기 전에 많이 나들이 다니려고요."]
[유진영/서울 영등포구 : "생각보다 짧아서 가을이. 이렇게 좀 선선할 때 최대한 나오려고 하고 있어요."]
주춤하던 추위는 밤새 다시 찾아옵니다.
내일(27일) 아침 철원 영하 2도, 평창, 연천 영하 1도 등 중부 내륙지방의 기온은 오늘(26일)보다 최고 10도가량 뚝 떨어집니다.
서울도 오늘보다 7도 낮은 4도까지 내려갑니다.
찬 바람이 강하게 불어 출근길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낮겠습니다.
이에따라 밤 9시를 기해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 지역 곳곳으론 올가을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한반도 북쪽에서 다시 5km 상공의 기온이 영하 20도에 이르는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낮에도 중부와 남부 내륙지방은 10도 안팎에 머물러 종일 춥겠고, 모레(28일)는 기온이 더 떨어집니다.
[이기선/기상청 예보관 : "화요일(28일)에는 바람은 약해지겠지만 복사냉각으로 지표 부근의 열을 잃어버리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0도 안팎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내륙지역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을 거로 보여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합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는 주 중반부터 차츰 누그러질 거로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민경 기자 (minkyu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트럼프 “한미 협상 타결 매우 가까워…한국 준비되면 나도 준비”
- 위성락 “이 대통령, 관세 치열한 협상 주문…원자력 협정 개정 일본 수준까지”
- 이 대통령,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APEC 전 한미일 정상 집결
- ‘울긋불긋’ 단풍 절정 설악산…등산객도 북적
- 올가을 첫 ‘한파주의보’…27일 아침 내륙 영하권
- ‘가족 돈으로 고가 아파트’…서울·경기 조사 확대
- 최초의 천만 관객…‘한국형 오컬트’ 문이 열리다 [우리시대의영화⑦파묘]
- ‘이종호 사적 만남’ 한문혁 검사 특검 업무 배제…“사건 관계자인지 몰라”
- 강남 대로서 음주운전…식당에선 손님이 흉기 난동
- “이거 이상한거 아니야~그냥 마사지라니까”…출장 마사지 위장해 ‘성매매 알선’ 일당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