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디즈·이창섭·잔나비·하츠투하츠·보이넥스트도어·이찬원 [이번주 뭐 들었니?]

김한길 기자 2025. 10. 2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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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가요팀] 2025년 10월 넷째 주에도 다채로운 곡들이 수록된 새 앨범들이 발매돼 리스너들의 귓가를 즐겁게 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엑디즈)부터 이창섭, 잔나비,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이찬원까지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장르의 신보가 이름을 올렸다.

◆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미니 7집 '러브 투 데스(LXVE to DEATH)' (발매일 10월 24일)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타이틀곡 '아이씨유(ICU)'는 폭발하듯 쏟아지는 비트와 기타 리프가 80년대 하드록의 거친 에너지를 떠올리게 하는 곡으로, 예측 불가능한 흐름 속 시원하게 터지는 후렴과 고음이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또 키치한 보컬적 매력과 함께 화려하게 휘몰아치는 기타 솔로가 곡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총 7곡 수록.

김지하 - 전천후 록밴드로서의 서사를 한층 더 다져낸 앨범.
김한길 - 밴드의 스펙트럼 확장과 키치한 매력을 함께 담아내며 '록‐아이돌' 장르에서 제 몫을 해낸 앨범.
김진석 - 록의 정체성, 엑디즈가 가요계에서 살아남은 이유를 증명한다.

◆ 이창섭,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이별, 이-별' (발매일 10월 22일)

이창섭


타이틀곡 '주르르'는 사랑했던 사람의 빈자리와 아련한 과거의 추억을 빗소리에 비유한 발라드곡이다. 이창섭의 깊고 섬세한 보컬이 잔잔하고도 중독성 있는 가사,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어우러져 짙은 울림을 선사한다. 이무진이 프로듀싱을 맡아 이창섭과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 총 5곡 수록.

김지하 - 매력적인 음색.
김한길 - 이별이라는 감정에서 빛나는 희망으로 전환하는 메시지를 진정성 있는 보컬로 담아냈다.
김진석 - 담담하지만 깊은 여운으로 남는 이별의 감정 기록.

◆ 잔나비, 정규 4집 '사운드 오브 뮤직 파트2 : 라이프(Sound of Music pt.2 : LIFE)' (발매일 10월 21일)

잔나비


타이틀곡 '첫사랑은 안녕히-'는 잔나비 특유의 서정과 유려한 오케스트레이션이 어우러진 발라드로 첫사랑의 기억 속에서 어른이 되어버린 자신을 마주하는 곡이다. 단순히 첫사랑을 추억하는 노래가 아니라 그 시절의 나, 그리고 지나온 시간에 대한 회고로 확장된다.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가을밤에 든 생각'으로 이어지는 잔나비의 감성 계보를 자연스럽게 잇는 곡으로 잔나비식 '가을의 정조'를 완성한다. 총 12곡 수록.

김지하 - 익숙함 속에서 느껴지는 새로움. 트랙마다 듣는 재미가 다른 마성의 앨범.
김한길 - 삶의 희로애락을 밴드만의 서사로 풀어내며 인생의 궤적을 담은 완성도 높은 정규작.
김진석 - 청춘의 풍경을 음악으로 그려낸 잔나비표 서정의 진화.

◆ 하츠투하츠, 첫 미니앨범 '포커스(FOCUS)' (발매일 10월 20일)

하츠투하츠


타이틀 곡 '포커스(FOCUS)'는 빈티지한 피아노 리프가 돋보이는 하우스 장르 기반의 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시크한 보컬이 어우러져 하츠투하츠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며, 가사는 온 신경이 상대에게 집중된 상태를 감각적으로 풀어낸 것은 물론, '더 체이스(The Chase)'와 'STYLE'에 이어 또 한번 켄지(KENZIE)가 작사, 모두 하츠투하츠에게 포커스를 맞추게 된다는 메시지를 함축했다. 총 6곡 수록.

김지하 - 과하지 않은 세련미가 돋보이는 앨범.
김한길 - 다채로운 장르와 시크한 콘셉트를 통해 신인답지 않은 존재감을 드러낸 작품.
김진석 - 집중과 존재의 메시지, 하투하에 '포커스'할 이유.

◆ 보이넥스트도어, 미니 5집 '디 액션(The Action)' (발매일 10월 20일)

보이넥스트도어


타이틀곡 '할리우드 액션(Hollywood Action)'은 할리우드 스타 같은 자신감이 느껴지는 노래다. 팀의 전매특허인 생생하고 직관적인 가사는 이번에도 빛을 발한다. 멤버들의 적극적이고 당당한 태도가 녹아 듣는 맛을 더한다. 또한 스윙(Swing) 리듬과 경쾌한 브라스 연주, 여섯 멤버의 부드러운 음색과 랩이 어우러져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총 5곡 수록.

김지하 -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보넥도표 청춘 기록집.
김한길 - 타이틀에 걸맞게 변화와 도전에 집중한 미니 5집으로,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김진석 - '액션'이란 프레임 속 다음 단계를 향한 자신감의 선언.

◆ 이찬원, 정규 2집 '찬란(燦爛)' (발매일 10월 20일)

이찬원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는 컨트리 장르를 기반으로 한 이지 리스닝 곡으로, 세대를 관통하는 보편적 감성을 담아냈다. MZ세대에게는 세련되고 트렌디하게, 중장년층에게는 익숙하면서도 신선하게 다가가는 이 곡은, '국민 가수'로 나아가는 이찬원의 포부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총 12곡 수록.

김지하 -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선곡들.
김한길 - 경쾌한 멜로디와 다양한 장르를 담으며 정체성을 넓혔다.
김진석 -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이찬원의 '찬란'한 확장.

[정리=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각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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