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력 더 좋아져야 한다” 승리에도 아쉬움 표현한 김효범 감독

잠실/윤소현 2025. 10. 2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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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찬스도 봤으면 좋겠다."

서울 삼성은 26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고양 소노와 경기에서 85-83으로 승리를 거뒀다.

김효범 감독에게는 꼭 잡아야 하는 경기였다.

경기 후 만난 김효범 감독은 "홈 첫 승을 만들었다 선수들과 팬분들께 축하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안주하지 않고 연승을 이어가도록 하겠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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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윤소현 인터넷기자] “팀의 찬스도 봤으면 좋겠다.”

서울 삼성은 26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고양 소노와 경기에서 85-83으로 승리를 거뒀다.

3연패에 빠진 채 맞은 1라운드 마지막 경기였다. 또한 삼성은 홈 승리가 없었다. 김효범 감독에게는 꼭 잡아야 하는 경기였다.

경기 후 만난 김효범 감독은 “홈 첫 승을 만들었다 선수들과 팬분들께 축하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안주하지 않고 연승을 이어가도록 하겠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김효볌 감독은 전날 원주 DB와의 경기 패배 후 “따로 노는 것 같다. 개인 스포츠 같은 느낌이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날 경기 전에도 선수들에게 조직력을 강조했다. 그래서인지 전날 경기보다 유기적인 움직임과 패스가 이어지며 공격이 원활했다.

이를 언급하자 “더 좋아져야 한다. 아직도 패스에서 머뭇거리는 게 보인다. 선수들이 자기 찬스만 보는 경향이 있는데 다른 선수들을 도와주겠다는 생각을 하길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3연패를 끊어낸 삼성이지만 아쉬움도 있었다. 리바운드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했고 이는 세컨드 찬스 득점 4-29로 이어졌다. 마지막까지 소노의 추격을 허용하며 어려운 경기를 하게 된 계기였다. 최근 삼성의 아쉬운 수비 지표와 연결되는 모습이다.

김효범 감독도 이를 언급했다. “속공 상황에서 마무리가 잘 되어야 한다. 공격 리바운드에서 밀린 것도 크다. 이원석이 들어온다면 높이에서 아쉬움이 해소될 거 같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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