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지·그레이스 김 앞세운' 호주, 미국 꺾고 여자골프 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 첫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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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고양 뉴코리아CC에서 막을 내린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호주가 역사상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민지-그레이스 김-해나 그린-스테파니 키리아쿠로 구성된 호주는 결승에서 미국을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어 그린이 17번 홀 버디로 노예림을 2홀 차로 제압하며 호주의 우승을 확정지었다.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자 이민지는 준결승과 결승 싱글 매치 모두 승리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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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이민지. 사진[AP=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6/maniareport/20251026192851125ywct.jpg)
이민지-그레이스 김-해나 그린-스테파니 키리아쿠로 구성된 호주는 결승에서 미국을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50만 달러다.
2014년 출범한 이 대회는 선수 4명으로 꾸린 8개국 팀이 여자 골프 최강국을 가리는 무대다. 스페인(2014), 미국(2016), 한국(2018), 태국(2023)에 이어 호주가 다섯 번째 우승국이 되며 전 대회가 서로 다른 챔피언을 배출했다.
결승전은 포섬 매치 1경기와 싱글 매치 2경기로 진행됐다. 첫 싱글에 나선 이민지가 승부를 열었다. 에인절 인에게 한 홀 뒤진 상황, 15번 홀부터 3연속 홀을 따내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그린이 17번 홀 버디로 노예림을 2홀 차로 제압하며 호주의 우승을 확정지었다.
포섬 매치에 나선 키리아쿠-그레이스 김 조도 17번 홀까지 릴리아 부-로런 코글린을 한 홀 차로 앞서며 팀에 힘을 실었다.
준결승에서 호주는 월드팀과 접전을 벌였다. 18번 홀 버디로 연장전을 만든 뒤 두 번째 홀에서 승리를 확정했다. 그레이스 김이 연장 2홀에서 결승 버디를 성공시켰다.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자 이민지는 준결승과 결승 싱글 매치 모두 승리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월드팀의 리디아 고, 슈웨이링. 사진[AP=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6/maniareport/20251026192853634zysh.jpg)
3·4위전에서는 처음 출전한 월드팀이 일본을 물리쳤다. 리디아 고와 찰리 헐이 각각 싱글 매치를 승리로 이끌었다.
안방 개최국 한국은 전날 일본과의 조별리그 최종전 패배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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