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김효범 삼성 감독, “홈에서 첫 승을 거뒀다” … 손창환 소노 감독, “우리가 못해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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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연패 탈출에 성공했고 소노의 연패는 더 길어졌다.
서울 삼성은 2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고양 소노를 만나 85-84로 승리했다.
하지만 마지막 수비에 성공하며 경기에서 승리했다.
연패 탈출에 성공한 김효범 삼성 감독은 "홈에서 첫 승을 거뒀다. 선수들과 팬분들에게 축하하다고 전하고 싶다. 홈에서 이번 시즌 첫 승이지만, 들뜨지 않고 다음 경기 잘 준비하겠다"라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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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연패 탈출에 성공했고 소노의 연패는 더 길어졌다.
서울 삼성은 2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고양 소노를 만나 85-84로 승리했다.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삼성의 경기 시작은 준수했다. 비록 최승욱을 제어하지 못했지만, 앤드류 니콜슨이 공수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그러나 쿼터 후반 케빈 켐바오에게 연속 실점하며 점수 차가 벌어졌다. 구탕의 내외곽 득점에도 20-22로 1쿼터를 마무리했다.
2쿼터 초반에는 케렘 칸터가 골밑을 지배했다. 거기에 교체로 들어간 니콜슨의 외곽 득점까지 나왔다. 역전에 성공했고, 점수 차를 벌렸다. 다만 임동섭에게 버저비터를 허용한 것은 아쉬웠다. 2쿼터 종료 시점, 점수는 45-40이었다.
3쿼터에도 두 팀의 승부는 접전이었다. 삼성이 도망가면 소노가 추격했다. 치열한 경기 중에 승부는 4쿼터 막판에서야 결정났다. 이관희가 결정적인 3점슛을 성공했다. 이후 실책을 범하고, 자유투를 내주며 위기도 있었다. 하지만 마지막 수비에 성공하며 경기에서 승리했다.
연패 탈출에 성공한 김효범 삼성 감독은 “홈에서 첫 승을 거뒀다. 선수들과 팬분들에게 축하하다고 전하고 싶다. 홈에서 이번 시즌 첫 승이지만, 들뜨지 않고 다음 경기 잘 준비하겠다”라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직도 서로 머뭇거리는 것은 있다. 선수들이 자기 것을 찾기보다는 희생하면 좋겠다. 그냥 농구를 하면 자연스럽게 개인적인 욕심도 없어지고, 팀 플레이가 나올 것 같다”라며 아쉬운 부분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아직 1라운드다. 삼성이 더 많은 승리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김 감독은 “속공 상황에서 쉽게 마무리해야 한다. 공격 리바운드를 뺏기면 안 된다. 그런 부분이 아쉽다. 이원석 선수가 돌아오면 사이즈가 좋아질 것이다. 그런 부분이 해소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기 초반 소노의 공격을 이끈 선수는 최승욱이었다. 팀의 첫 10점 중 8점을 본인 손으로 올렸다. 거기에 켐바오의 득점까지 추가한 소노는 기분 좋게 경기 시작을 알렸다. 다만 쿼터 후반 연속 실점하며 점수 차는 좁혀졌다. 1쿼터 종료 시점, 점수는 22-20이었다. 이런 소노는 쿼터 초반, 득점이 나오지 않으며 고전했다. 이정현이 분전했지만, 외국인 선수의 득점이 없었다. 임동섭의 버저비터에도 점수는 40-45가 됐다.
소노는 켐바오의 활약으로 3쿼터 점수 차를 좁혔다. 그리고 이정현의 외곽포까지 터지며 4쿼터에 역전까지 성공했다. 그러나 경기에서는 승리하지 못했다. 이관희에게 결정적인 3점슛을 내줬고, 마지막 공격에서 실패하며 아쉽게 패했다.
경기 후 손창환 소노 감독은 “우리가 못해서 졌다. 약속한 수비가 잘 안됐다. 필드골 40%를 못 넘기면 이길 수 없는 경기다”라며 경기를 총평했다
이어, “처음에 나이트가 흔들리면 경기를 그렇게 쭉 간다. 초반에 실책하고, 쭉 이어졌다. 존슨은 수비는 괜찮은데 공격력이 안 된다. 나중에 나이트를 내보냈다”라며 나이트의 경기력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경기에서 아쉽게 패했지만, 에이스 이정현이 살아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이정현은 20점을 기록했다. 이를 언급하자 “슛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고무적이다. 그러나 더 들어가야 한다. 그 친구가 1옵션이다. 더 올라와야 한다. 여유가 있으면 아끼고 싶었다. 그러나 계속 박빙이었다. 오늘 이재도 선수가 너무 안 좋았다”라고 반응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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