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첨성대 공연 계획 없다"
김도형 기자 2025. 10. 26. 19:04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지드래곤 첨성대 공연 계획은 없다".
경북 경주시는 26일, 최근 일부 카페와 블로그 등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지드래곤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2025 경주 첨성대 공연' 관련 게시물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사전 등록' 또는 '신청 접수' 등은 모두 허위로,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시는 해당 허위 정보가 확산되지 않도록 읍면동과 각 부서에 신속히 관련 사실을 전달하고, 이장단 및 지역 사회단체를 통해 게시물 차단에 나섰다.
이런 가운데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도심 일대에서 예정됐던 대규모 불꽃쇼는 경호와 안전, 교통 혼잡 우려로 취소됐다.
경주시는 "정상회의 종료 후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기념행사를 따로 마련할 예정"이라며 "온라인상 허위 정보에 현혹되지 않도록 시민과 관광객들의 주의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한국을 알리는 역할을 맡고 있다. 동시에 '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를 통해 한국과 일본, 동남아시아, 미주, 유럽 등지에서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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