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리뷰] ‘이관희+칸터의 4쿼터 맹활약’ 삼성, 접전 끝에 소노 제압하며 연패 탈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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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밑에는 칸터가, 외곽에는 이관희가 있었다.
서울 삼성은 2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고양 소노를 만나 85-83으로 승리했다.
2쿼터 초반, 삼성은 연속 득점이 나왔다.
도망가려는 삼성과 추격하려는 소노는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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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밑에는 칸터가, 외곽에는 이관희가 있었다.
서울 삼성은 2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고양 소노를 만나 85-83으로 승리했다.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1쿼터, 삼성 20–22 소노 : 구탕의 연속 득점, 경기 흐름을 바꾸다
소노는 빅 라인업을 선보였다. 케빈 켐바오, 최승욱, 정희재가 함께 뛰는 라인업이었다. 에이스 이정현이 수비에 균열을 냈다. 최승욱이 부지런히 움직이며 공간을 만들며 오픈 찬스를 만들었다. 그리고 이정현의 패스를 받아 3점슛을 연속으로 성공했다. 최승욱은 팀의 첫 10점 중 8점을 책임졌다.
삼성은 최승욱과 켐바오를 제어하지 못하며 주도권을 내줬다. 그러나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저스틴 구탕이 골밑에서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냈고, 득점을 만들었다. 정확한 외곽 슈팅까지 선보이며 연속 득점을 만들었다. 그 결과, 벌어졌던 점수 차를 좁힌 삼성이었다. 니콜슨의 블록슛까지 더한 삼성은 20-22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 삼성 45–38 소노 : 외국인 선수 대결에서 압승을 거둔 삼성
2쿼터 초반, 삼성은 연속 득점이 나왔다. 케렘 칸터의 자유투 득점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이후 윤성원의 돌파 득점으로 역전까지 성공했다. 1쿼터 후반 기세를 이어간 삼성은 우위를 잡았다. 이에 상대 역시 추격을 나섰다. 그러나 칸터가 꾸준히 득점하며 엄청난 효율을 선보였다. 칸터의 활약으로 우위를 지킨 삼성이다.
그러나 소노 역시 쉽게 포기하지 않았다. 1쿼터 패스에 집중했던 이정현이 본격적으로 득점에 나섰다. 돌파 득점도 성공하고 3점슛도 성공했다. 2쿼터에 9점을 몰아치며 팀 분위기를 살린 이정현이었다. 이관희와 니콜슨에게 연속 실점을 허용하며 점수 차가 벌어졌다. 하지만 임동섭이 버저비터를 성공했다.

3쿼터, 삼성 67–66 소노 : 도망가려는 삼성, 추격하려는 소노
승리가 간절한 두 팀은 치열하게 싸웠다. 먼저 득점을 올린 팀은 소노였다. 켐바오가 쿼터 첫 득점을 올렸다. 그러나 삼성도 외곽 슈팅으로 응수했다. 켐바오가 득점하면 니콜슨의 득점이 나왔다. 소노가 추격하면 삼성이 도망갔다. 이런 흐름은 꾸준히 이어졌다.
이런 흐름을 먼저 깬 팀은 소노였다. 상대의 외곽 공격 수비에 집중했다. 연속으로 수비에 성공했다. 공격에서는 약간의 휴식을 취하고 돌아온 켐바오가 내와곽 득점을 올렸다. 점수 차는 1점으로 좁혀졌다.
그러나 삼성은 주특기인 외곽 슈팅으로 응수했다. 구탕과 니콜슨이 연속으로 3점슛을 성공했다. 첫 번째로는 니콜슨의 패스를 받은 구탕이, 두 번째로는 구탕의 패스를 받은 니콜슨이 3점슛을 성공했다. 다만 쿼터 종료 3초 전, 네이던 나이트에게 세컨드 찬스 득점을 내준 것은 아쉬웠다.
4쿼터, 삼성 85–83 소노 : 칸터의 골밑 활약, 이관희의 쐐기 3점포
1점 차로 3쿼터를 마친 소노였다. 4쿼터 첫 공격에서 득점하며 역전했다. 그러나 소노는 칸터의 공격을 제어하지 못했다. 포스트 업에서 공간을 내줬다. 도움 수비를 갔지만, 이는 상대 외곽 선수들에게 기회를 줬다. 그렇게 점수 차는 6점으로 벌어졌다. 하지만 켐바오와 나이트가 3점슛을 연속으로 성공했다. 도망가려는 삼성과 추격하려는 소노는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이런 상황에서 삼성은 경기 종료 3분 51초 전 역전을 허용했다. 이정현에게 실점했다. 그러나 곧바로 칸터가 골밑에서 응수. 점수는 80-79가 됐다. 그리고 삼성은 중요한 수비 포제션에서 상대의 5초 바이얼레이션을 이끌었다. 이후 경기 종료 1분 32초 전, 이관희가 시간에 쫒긴 3점슛을 성공하며 승기를 잡았다.
이후 삼성은 이정현에게 3점슛을 헌납하고, 실책도 나왔다. 팀 파울 상황에서 파울을 범하며 경기 종료 9초 전, 이정현에게 자유투를 내줬다. 점수는 85-83가 됐다. 이후 루즈볼 상황에서 공격권을 내줬다. 하지만 마지막 수비에 성공하며 경기에서 승리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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