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프서 펄펄 날았던 한화 문동주, 한국시리즈는 긴장됐나...4⅓이닝 4실점 부진

금윤호 기자 2025. 10. 26. 18: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1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는데 앞장섰던 '대전 왕자' 문동주가 프로 데뷔 첫 한국시리즈 무대에서는 흔들렸다.

문동주는 오스틴 딘을 삼진으로 돌려 세웠지만 김현수 타석 때 폭투를 범한 뒤 김현수의 2루 땅볼로 첫 실점을 허용했다.

뒤이어 등판한 김범수가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지었지만 문동주는 4⅓이닝 4피안타(1홈런) 3볼넷 3탈삼진 4실점(3자책)으로 데뷔 첫 한국시리즈 등판 경기에서 씁쓸함을 맛봤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 이글스 문동주

(MHN 금윤호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1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는데 앞장섰던 '대전 왕자' 문동주가 프로 데뷔 첫 한국시리즈 무대에서는 흔들렸다.

한화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한국시리즈 1차전 원정 경기에서 LG 트윈스에 2-8로 졌다.

앞서 삼성 라이온즈와 플레이오프 1, 3차전에서 구원 등판해 총 6이닝을 책임져 무실점으로 역투를 펼쳤던 문동주는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로 나섰다.

그러나 정규시즌 LG전 4경기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7.04로 부진했던 문동주는 이날 역시 고전했다.

문동주는 1회부터 선두 타자 홍창기에게 볼넷을 내줬고, 신민재에게 내야 안타를 맞아 무사 1, 2루 위기를 자초했다. 문동주는 오스틴 딘을 삼진으로 돌려 세웠지만 김현수 타석 때 폭투를 범한 뒤 김현수의 2루 땅볼로 첫 실점을 허용했다.

이어 2사 3루에서는 문보경에게 좌중간 2루타를 얻어 맞아 한 점 더 내주고 말았다.

문동주는 2, 3회 삼자 범퇴로 LG 타선을 막아냈지만 4회 다시 흔들렸고, 결국 5회 선두 타자 박해민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이후 문동주는 신민재에게 3루타를 맞고 오스틴의 땅볼 때 3루수 노시환의 홈 송구 미스 실책이 나오면서 다시 실점, 결국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뒤이어 등판한 김범수가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지었지만 문동주는 4⅓이닝 4피안타(1홈런) 3볼넷 3탈삼진 4실점(3자책)으로 데뷔 첫 한국시리즈 등판 경기에서 씁쓸함을 맛봤다.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