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0.8% 시청률 급락했다더니…'최강야구' 각성했다 "다 이기는 경기할 것"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JTBC 제작으로 돌아온 JTBC ‘최강야구’가 4주 만에 시청률 0%대까지 떨어진 가운데, ‘최강 컵대회’에 돌입한다. 스튜디오 C1 제작 당시 최고 시청률은 지난해 3.9%였다.
‘최강야구’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27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최강야구’ 123회에서는 최강 컵대회 개막과 함께 본격적으로 ‘최강 컵대회’에 돌입하는 브레이커스와 막강 전력의 3개 팀이 공개된다.
KBO 레전드 선수들과 새로 영입한 4명의 선수들로 구성된 브레이커스, 누적 우승 23회, 청룡기 최다 우승 팀인 고교 최강 덕수고등학교 야구부, 대학리그 최다 우승 팀이자 11년만에 전국대학교 야구선수권에서 우승을 거머쥔 한양대학교 야구부, 독립구단 최정예들이 뭉친 독립리그 대표팀까지 총 4개의 팀이 ‘최강 컵대회’에서 격돌한다.
각 팀마다 6번의 예선전을 치른 후 1위 팀은 결승 직행, 2, 3위 팀은 준결승행, 4위 팀은 탈락한다. 경기 하나하나에 팀의 운명이 달려 있어 매 경기가 결승 같이 치열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브레이커스와 경쟁할 팀의 선수들이 개막식에 등장해 긴장감을 높인다. 화면을 꽉 채우는 우월한 피지컬의 독립리그 대표팀 선수들부터 균형 있는 선수 구성이 느껴지는 한양대학교 야구부, 고교생답지 않은 패기와 자신감으로 무장한 덕수고등학교 야구부까지 막강할 상대들이 등판을 예고한다.
이런 가운데 브레이커스 이종범 감독은 ‘최강 컵대회’를 앞두고 “다 이기는 경기를 하겠다”라고 출사표를 던진다. 최고의 선수들이 뭉친 만큼 경기력으로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밝힌 것. 또한 “최강 컵대회처럼 치열한 경기서 필요한 건 빠른 발”이라며 마지막 영입 선수를 공개해 브레이커스의 사기를 끌어 올린다.
이종범 감독의 비장한 각오와 함께 코치진도 한층 각성한 모습을 보여준다. 공격적인 주루 작전을 펼치는 장성호 코치는 “특별한 사인이 있지 않아도 상황 되면 자신 있게 도루해”라며 발 빠른 타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도루를 하라고 지시하며 치열한 접전 상황을 대비한다
각성한 주장 김태균과 압도적인 투수 윤석민은 모든 것을 걸고 경기에 임하겠다는 마음가짐을 드러낸다. 김태균은 “6전 전승하자”라며 선수들에게 파이팅을 불어넣고, 윤석민은 “어깨를 내놓을 각오로 매 구마다 전력투구하겠다”라고 ‘최강 컵대회’ 승리에 대한 열의를 드러낸다.
가수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이 ‘최강 컵대회’ 개막식에 출격한다. ‘최강야구’의 팬으로 알려진 그는 2023시즌과 2024시즌에 이어 이번 ‘최강야구’ 2025시즌의 주제곡을 직접 작업, 가창까지 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원석은 ‘최강야구’ 2025시즌의 주제곡 ‘Breakers’(브레이커스)를 열창하며 시원한 장외 홈런 같은 무대로 ‘최강 컵대회’의 개막을 축하할 예정이다.
한편, ‘최강야구’가 첫 직관 경기를 연다. 오는 10월 26일 오후 2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브레이커스’와 ‘독립리그 대표팀’의 첫 직관 경기가 펼쳐진다.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지난 9월 22일 돌아온 '최강야구'는 시청률 1.5%로 시작, 4주 만에 0.8%로 떨어졌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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