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된 울릉, 빛으로 잇는 독도…2025 울릉군민의 날·독도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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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은 25일, 오후 4시 울릉한마음회관에서 '2025 울릉군민의 날 및 독도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군민 화합과 자긍심 고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개척 143년, 설군 125년,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군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독도의 가치와 울릉의 정체성을 되새기며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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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울릉군민의 날 및 독도의 날’ 기념행사에서 남한권 군수와 이상식 의장이 울릉군 군기와 울릉군 의회기를 흔들고 있다.[울릉군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6/ned/20251026172852041nuib.jpg)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울릉군은 25일, 오후 4시 울릉한마음회관에서 ‘2025 울릉군민의 날 및 독도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군민 화합과 자긍심 고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개척 143년, 설군 125년,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군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독도의 가치와 울릉의 정체성을 되새기며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약 500명의 군민과 기관단체장, 외빈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지난해 처음 통합 개최된 ‘울릉군민의 날 및 독도의 날’이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올해는 군민이 서로를 응원하며 하나 되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2025 울릉군민의 날 및 독도의 날’ 기념행사에서 역대군수와 기관장들이 대형 LED 터치쇼 ‘빛으로 잇는 독도’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울릉군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6/ned/20251026172852305rmai.jpg)
특히 울릉군민 80명이 직접 참여한 ‘군민의 다짐’ 영상이 상영돼 울릉의 긍정적 이미지를 알리고, 군민 결속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김소연 캘리그라피 작가(오른쪽 다섯번째)가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현지에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독자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6/ned/20251026172852570eopf.jpg)
행사는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로 막을 열었다. 예술의 붓끝으로 독도를 그리고 울릉의 하나 된 마음을 표현하는 무대였다. 이어 대형 LED 터치쇼 ‘빛으로 잇는 독도’에서는 관람객의 터치에 맞춰 LED 영상이 반응하며 독도의 상징적 이미지를 생생하게 전했다.
이 밖에도 어린이 뮤지컬팀 ‘웃는 아이’ 공연, ‘빛의 마술사’ 고두영 마술사의 레이저쇼, 트로트 가수 김 양의 축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져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올해 행사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도를 중심으로 한 민족 자주와 독립의 의미, 그리고 울릉의 역사와 미래 도약을 상징적으로 담았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군민의 자긍심을 높인 울릉 군민상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2025 울릉군민의 날 및 독도의 날’ 기념행사가 25일, 오후 4시 울릉한마음회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울릉군 제공]](https://t1.daumcdn.net/news/202510/26/ned/20251026172852833iccz.gif)
개인상에는 울릉팟캐스트 임선자(51)씨, 울릉군 서면 환경지킴이 정재화(71)씨가 선정됐으며,단체상은 울릉문학회, 특별공로상은 울릉장학회 이사 박태하(79)씨에게 돌아갔다.
또한 명예군민증에는 속초 연탄은행 김상복(80) 대표, 감사패는 사랑의 교회 이유림(62)씨가 각각 받았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올해 기념식은 군민 스스로 주체가 되어 울릉의 미래를 다짐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군민의 다짐 영상은 울릉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담은 약속이자, 앞으로 더 살기 좋은 울릉을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소중한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군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군민 참여형 문화콘텐츠를 지속해서 확대하고 ‘그린 아일랜드’ 실현을 위한 친환경·관광·교육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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