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 뛰고 10점’ 김경원 “단독 1위로 1라운드 마쳐 기분 좋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경원이 팀 단독 1위 등극에 큰 보탬이 됐다.
1라운드 마지막 경기이자 공동 1위팀 간의 맞대결로 반드시 잡아야 할 경기에서 김경원의 활약이 빛났다.
김경원은 마지막으로 "승리해서 단독 1위라는 좋은 순위로 1라운드를 마감할 수 있어서 되게 기분이 좋다"고 짧은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양 정관장은 26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수원 KT와의 경기에서 92-87로 승리했다. 안양 정관장은 이날 승리로 7승 2패를 기록해 리그 선두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1라운드 마지막 경기이자 공동 1위팀 간의 맞대결로 반드시 잡아야 할 경기에서 김경원의 활약이 빛났다. 10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큰 힘을 보탰다. 2쿼터부터 출전한 김경원은 브라이스 워싱턴과 함께 정관장의 골밑을 지키며 8점 3리바운드를 기록해 팀이 2쿼터 리드(50-38)에 기여했다.
김경원은 15분 가량 출전하고도 10점을 71%의 확률로 넣었다. 출전시간이 많지 않아 경기 감각이 다소 떨어질 수 있는 상황이지만 침착하게 플레이하며 2~3쿼터 정관장의 골밑을 책임졌다.
경기 후 김경원은 “평소대로 오전 개인 훈련과 팀 훈련, 오후 팀 훈련과 비디오 미팅을 진행했다. 팀원들과 많이 소통하고 어떤 부분에서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코트에 나오니까 판단도 빨라지고 몸이 잘 따라준 것 같다”며 짧은 시간에도 좋은 활약을 한 이유를 밝혔다.
시즌 전 정관장이 1위에 오를 것이라 예상한 사람은 많지 않았지만 이를 깨고 1라운드 1위(7승2패)를 확정지었다. 파란이다.
김경원은 “현재 팀 분위기는 너무 좋다. 형들이 잘 이끌어주고 있다. 소통을 되게 많이 하고 있다. 김종규 형이 상대의 주요 선수랑 팀이 필요한 것, 준비할 것을 카카오톡으로 보내준다. 경기에 출전할 때까지 머리에 새길 수 있게 도와준다. 다른 선수들도 그런 것들을 잘 지켜주고 이행해주니까 좋은 성적과 좋은 분위기가 따라오는 것 같다. 감독님의 컨디션 관리도 좋은 팀 분위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좋은 팀 분위기를 밝혔다.
김경원은 마지막으로 “승리해서 단독 1위라는 좋은 순위로 1라운드를 마감할 수 있어서 되게 기분이 좋다”고 짧은 승리 소감을 전했다.
사진=문복주 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