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현장] '이 정도면 한화 저승사자' LG 박해민, 환상 펜스 플레이+홈런포까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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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주 기자┃박해민(35)은 이 정도면 한화 저승사자다.
LG 트윈스는 26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한국야구위원회(KBO) 포스트시즌(PS)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1차전을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8-2로 승리했다.
박해민의 포스트시즌 통산 3호 홈런이자, 한국시리즈 16경기만에 나온 개인 통산 한국시리즈 첫 홈런이다.
박해민이 한국시리즈 한화 팬들에게 악몽으로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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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잠실] 이형주 기자┃박해민(35)은 이 정도면 한화 저승사자다.
LG 트윈스는 26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한국야구위원회(KBO) 포스트시즌(PS)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1차전을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8-2로 승리했다.
LG의 주장을 맡고 있는 박해민은 정규 시즌 내내 팀을 든든하게 지탱했다. 그 중에서도 한화를 상대로 환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중견수 수비에 있어서 일가견을 보여주며 상대 홈런성 타구를 여러 번 낚으며 한화 팬들에게 아픔을 안겼다.
한국시리즈에서도 이 모습은 이어졌다. 박해민은 중요한 1차전에서 공수 활약을 폭발시키며 한화를 또 다시 울렸다. 이 정도면 한화 저승사자다.

1회초부터 한화 팬들에게 공포스러운 장면이 나왔다. 1회초 1사 1루에서 상대 문현빈의 큼지막한 타구를 펜스 바로 앞에서 잡아냈다. 그 덕분에 선발 앤더스 톨허스트가 위기를 극복하며 6이닝을 소화했다.
박해민은 타선에서도 제 몫을 했다. 특히 박해민은 5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홈런을 쳤다. 팀이 2-0으로 앞선 5회말 박해민은 한화 선발 투수 문동주의 시속 125㎞ 커브를 쳐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만들었다. 박해민의 포스트시즌 통산 3호 홈런이자, 한국시리즈 16경기만에 나온 개인 통산 한국시리즈 첫 홈런이다.
좋은 활약을 펼치는 박해민이지만, 한화를 만나면 더욱 강해진다. 박해민이 한국시리즈 한화 팬들에게 악몽으로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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