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우·김가은, 10년 열애 끝 결혼…4살차 ‘배우 부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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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선우(40)와 김가은(36)이 10년 열애 끝 결혼한다.
윤선우와 김가은은 2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윤선우와 김가은은 지난 7일 직접 결혼을 발표했다.
당시 윤선우는 "김가은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서로에게 든든한 존재가 되어 존중하고 아껴주며 소중한 날들을 함께 잘 살아가겠다"고 했고, 김가은 또한 "지금처럼 서로의 편이 되어주고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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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우와 김가은은 2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은 양가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한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종영한 KBS2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에서 인연을 맺어 약 10년 간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윤선우와 김가은은 지난 7일 직접 결혼을 발표했다.
당시 윤선우는 “김가은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서로에게 든든한 존재가 되어 존중하고 아껴주며 소중한 날들을 함께 잘 살아가겠다”고 했고, 김가은 또한 “지금처럼 서로의 편이 되어주고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선우는 2003년 EBS 드라마 ‘환경전사 젠타포스’로 데뷔 후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스토브리그’ 등에 출연했다.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가은은 ‘장옥정, 사랑에 살다’, ‘조선총잡이’, ‘슈룹’, ‘킹더랜드’, ‘감자연구소’ 등에서 활약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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