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그룹 유일 공채’ 삼성, 이틀간 GSAT 실시

박경준 2025. 10. 2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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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어제(25일)부터 이틀간 입사 지원자를 대상으로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실시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GSAT를 실시한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E&A,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삼성서울병원,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등 19개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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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어제(25일)부터 이틀간 입사 지원자를 대상으로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실시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GSAT를 실시한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E&A,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삼성서울병원,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등 19개사입니다.

삼성은 지난 8월 지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하반기 공채 절차를 시작해 이번 GSAT에 이어 면접과 건강검진을 거쳐 신입사원을 최종 선발합니다.

GSAT는 종합적 사고 역량과 유연한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1995년 하반기 신입 공채 때 처음 도입돼 올해로 30주년을 맞았습니다.

삼성은 1957년 국내 기업 최초로 공채 제도를 도입한 이후 지금까지 이어왔습니다.

국내 4대 그룹 중 유일하게 공채를 지속하면서 공정하고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능력 위주 채용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은 ‘더 많이 투자하고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뜻에 따라 채용 규모를 확대해 왔습니다.

이 회장은 지난 8월 대통령실에서 미국 순방에 앞서 열린 경제단체 및 기업인 간담회에서 “대미 투자와 별개로 국내에서도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할 수 있게 관련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이후 삼성은 지난달 향후 5년간 6만 명을 신규 채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며, 국내 그룹 중 가장 큰 규모인 연간 1만 2천 명 채용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주요 부품 사업과 미래 먹거리로 자리 잡은 바이오산업, 핵심기술로 급부상한 인공지능(AI) 분야를 위주로 채용을 늘려나갈 방침입니다.

삼성은 조직의 활력과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수평적 조직문화 확산, 조기 승진 기회 및 과감한 발탁 승진 확대, 평가제도 개선 등을 골자로 하는 인사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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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준 기자 (kj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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