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홍보대사' 지드래곤 첨성대서 공연? 경주시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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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 회의를 앞두고 가수 지드래곤이 첨성대 앞에서 공연을 연다는 허위 게시물이 온라인상에 확산되자 경주시가 주의를 당부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오는 10월 31일 경주 첨성대 앞 동궁과 월지 일대에서 지드래곤이 무료 공개 공연을 연다며, "정상회의를 기념하는 문화 프로그램으로 지드래곤의 공연과 함께 다양한 체험이 준비됐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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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 회의를 앞두고 가수 지드래곤이 첨성대 앞에서 공연을 연다는 허위 게시물이 온라인상에 확산되자 경주시가 주의를 당부했다.
경주시는 26일 "최근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와 블로그 등에 올라온 '지드래곤 APEC 2025 첨성대 공연' 관련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드래곤의 공연 계획은 없으며, 공연 사전등록이나 신청 접수 등을 유도하는 글도 모두 허위였다.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서 '지드래곤 첨성대'를 검색하면 'APEC 2025 경주 첨성대 공연 참여 일정 사전 신청 바로가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다수 확인된다.

해당 게시물에는 오는 10월 31일 경주 첨성대 앞 동궁과 월지 일대에서 지드래곤이 무료 공개 공연을 연다며, "정상회의를 기념하는 문화 프로그램으로 지드래곤의 공연과 함께 다양한 체험이 준비됐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시는 해당 허위 정보가 확산되지 않도록 읍면동과 각 부서에 신속히 관련 사실을 전달하고, 이장단 및 지역 사회단체를 통해 게시물 차단에 나섰다.
또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도심 일대에서 예정됐던 대규모 불꽃쇼는 경호와 안전, 교통 혼잡 우려로 취소됐다.
경주시는 "정상회의 종료 후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기념행사를 따로 마련할 예정"이라며 "온라인상 허위 정보에 현혹되지 않도록 시민과 관광객들의 주의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APEC 홍보대사인 지드래곤은 돌고래유괴단이 제작한 APEC 홍보영상 '주차장에서 생긴 일'에 노개런티로 참여한 바 있다. 그는 지난 23일 제1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상 시상식에서 최연소로 옥관 문화훈장을 받았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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