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원래 이런 위치에 있어야 할 클럽이다”… '데뷔골' 쿠냐의 근본 인터뷰, 골망에 이어 팬심까지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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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골을 기록한 마테우스 쿠냐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소감과 함께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이어 "이 순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왔다. 오늘 보여준 경기력은 우리 클럽이 앞으로 지켜야 할 기준이라고 생각한다. 올드 트래포드에서 넣은 첫 골이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팀의 승리다. 맨유의 일원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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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데뷔골을 기록한 마테우스 쿠냐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소감과 함께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6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9라운드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맨유는 리그 3연승에 성공했다.
쿠냐는 이날 경기에서 81분을 소화하며 89%의 패스 성공률, 2회의 기회 창출, 2차례의 드리블 성공과 유효슈팅을 기록했다. 첫 득점까지 더하며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수비에서도 적극적이었다. 지상 경합 7회, 태클과 리커버리 각각 3회를 성공시키며 공수 양면에서 팀에 기여했다. 이번 경기 평점은 8.4점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기다리던 첫 골을 터뜨린 쿠냐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그는 “정말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기분이다. 경기 전 동료들에게 ‘나도 득점 후 그 감정을 느껴보고 싶다’고 농담했는데, 골을 넣고 나니 ‘이제 즐겨도 되겠다’고 말하더라. 동료들의 응원과 지원 덕분에 오늘은 정말 특별한 하루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 순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왔다. 오늘 보여준 경기력은 우리 클럽이 앞으로 지켜야 할 기준이라고 생각한다. 올드 트래포드에서 넣은 첫 골이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팀의 승리다. 맨유의 일원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또한 팬들에 대해 “저는 팬들과 다르지 않다. 어릴 적부터 이 클럽을 보며 자랐고, 지금 이 자리에 서 있다는 게 정말 꿈만 같다. 팬들을 위해 뛰고, 그들에게 기쁨을 주는 것이 언제나 제 꿈이었다”고 전했다.

끝으로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이런 경기력과 분위기가 ‘당연하다’고 느껴질 만큼 꾸준히 이어가야 한다. 맨유는 본래 이런 위치에 있어야 하는 클럽이다. 시즌이 끝날 때까지 이 흐름을 계속 이어가길 바란다”고 각오를 밝혔다.
데뷔골로 눈부신 활약을 선보인 쿠냐. 그가 앞으로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맨유의 새로운 힘으로 자리 잡을지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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