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SW·AI 인재 만듭니다"…AI 중심 실무형 커리큘럼 운영

박소라 기자(park.sora@mk.co.kr) 2025. 10. 2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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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청년의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역량 강화를 위해 체계적인 교육과 맞춤형 취업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의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프로그램 '삼성청년SW·AI아카데미(SSAFY)'가 대표적이다.

SSAFY는 청년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체계적인 SW·AI 교육과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삼성전자의 CSR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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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FY 15기 새 교육생 모집
전원 무상교육·월 100만 지원
누적 취업률 85% 달성 성과
SSAFY 12기 교육생들이 로봇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삼성이 청년의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역량 강화를 위해 체계적인 교육과 맞춤형 취업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의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프로그램 '삼성청년SW·AI아카데미(SSAFY)'가 대표적이다.

SSAFY는 청년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체계적인 SW·AI 교육과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삼성전자의 CSR 프로그램이다.

AI 실무형 소프트웨어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한 청년들의 도전이 계속되고 있다.

SSAFY는 차세대 AI 인재 양성을 위한 AI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의 SW·AI 교육 노하우와 서울대·연세대·KAIST 등 국내 AI 교수진이 함께 개발한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운영되며 생성형 AI 활용 역량을 포함한 실무형 교육 체계를 마련했다.

교육은 총 1725시간으로 두 학기에 걸쳐 진행되며 이 중 1025시간이 AI 학습으로 구성된다.

교육생은 1학기에 기초 코딩 역량을 다지고, 2학기에는 실제 현업과 유사한 환경에서 AI 프로젝트를 직접 수행하며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지역별 특화 과정도 운영된다.

대전은 데이터 엔지니어링을 학습할 수 있는 '데이터 트랙', 광주는 협동·서비스 로봇 등을 활용하는 '임베디드 로봇 트랙', 구미는 안드로이드 개발에 필요한 코틀린 언어를 배울 수 있는 '모바일 트랙', 서울은 C언어 기반의 시스템과 모듈 등을 배울 수 있는 '임베디드 트랙'을 운영한다.

교육생 전원에게는 전문적인 SW·AI 교육이 무상 제공되며 학습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매월 100만원의 교육 지원비가 지급된다. 입과 후에는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담 취업 컨설턴트와의 개인별 맞춤 취업 컨설팅, 채용 박람회, 기업 설명회, 임직원 멘토링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SSAFY는 1기부터 11기까지 9000여 명이 수료했으며 누적 취업률은 85%에 달한다.

교육생 중 조기 취업자를 포함하면 현재 8000여 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7월 열린 SSAFY 14기 입학식에서는 서울, 대전, 광주, 구미, 부산·울산·경남(부울경·부산 소재) 등 전국 5개 캠퍼스에서 교육생 1000명이 참여했다.

SSAFY는 올해부터 교육 커리큘럼을 AI 중심으로 전면 개편해 수준별 AI 강의와 실전형 프로젝트를 도입했고 교육 시간도 1600시간에서 1725시간으로 확대했다. 프로그램명은 기존 '삼성청년SW아카데미'에서 '삼성청년SW·AI아카데미'로 변경됐다.

SSAFY 14기 교육생은 입학식에 앞서 AI·자율주행 로봇 퀘스트, AI 디자인 사고 등 스타트캠프 교육을 통해 SW·AI 기본기를 다졌다.

교육생 정정교 씨는 "AI 관련 인사이트를 학습하며 AI 활용 능력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것을 깨달았다"면서 "SSAFY를 통해 AI를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다희 교육생은 "이전에는 AI를 정보 검색 도구로만 생각했지만, 사전 교육을 들으며 생각을 확장하고 문제 해결을 돕는 파트너로 바라보게 됐다"면서 "AI를 활용해 더 창의적이고 가치 있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SSAFY 15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대상은 29세 이하의 취업 준비 청년으로, 대학교 혹은 마이스터고 졸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교육은 내년 1월부터 서울, 대전, 광주, 구미, 부울경 등 5개 캠퍼스에서 1년간 진행된다.

[박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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