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캄보디아 사망' 故서세원 죽음 의문 제기된 가운데 '스토킹 피해' 고백
김현희 기자 2025. 10. 26. 15:11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스토킹 피해를 고백했다.
지난 24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구냐, 넌! 우리 동네 사람들 괴롭히지 마"라는 글과 함께 스토커로 보이는 인물과 동네 주민이 나눈 녹취록을 공개했다.
공개된 녹취 속 미상의 인물 A 씨는 "서동주 씨를 좀 만나려고 한다. 거기 서세원 씨 따님, 서동주 씨가 살고 있다고 들었다"며 서동주의 거취를 확인했다. 이에 주민은 "서동주 씨를 왜 저에게 찾냐"고 되묻고, 스토커 추정 인물은 "그 맞은편 단독주택에 살고 있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주민은 "그런데 왜요?"라고 하자 당황해 하며 전화를 끊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조심해야 겠다", "소름이다", "목소리가 범상치 않다" 등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또한, 서동주는 "무섭다", "그래서 경계 알람 늘 켜고 다닌다"라고 했다.
한편, 서동주는 고(故)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로서, 미국에서 변호사 생활을 했으며 한국에서는 방송인 겸 작가로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 6월 비연예인 남편과 재혼했다.
부친인 고 서세원은 2023년 4월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병원에서 링거 치료를 받던 중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세상을 떠났다.
최근 캄보디아의 범죄 단지 사태가 불거지면서 고 서세원의 죽음과 관련해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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