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야마모토, 24년 만에 MLB PS 2연속 완투…"내가 봐도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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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일본인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24년 만에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2경기 연속 완투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야마모토는 26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2025 MLB 월드시리즈 2차전에 선발 등판해 105구를 던지며 9이닝을 4피안타 무사사구 8탈삼진 1실점으로 막았다.
아울러 야마모토는 포스트시즌 2경기 연속 완투승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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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선수 2연속 완투는 1988년 허샤이저 이후 최초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LA 다저스 일본인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24년 만에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2경기 연속 완투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야마모토는 26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2025 MLB 월드시리즈 2차전에 선발 등판해 105구를 던지며 9이닝을 4피안타 무사사구 8탈삼진 1실점으로 막았다.
다저스는 야마모토의 호투에 힘입어 토론토를 5-1로 꺾고 시리즈 전적 1승1패로 균형을 맞췄다.
다저스의 승리 주역은 단연 야마모토였다. 그는 전날(25일) 1차전에서 11점을 뽑았던 토론토 타선을 완벽하게 봉쇄했다.
아울러 야마모토는 포스트시즌 2경기 연속 완투승을 따냈다.
지난 15일 밀워키 브루어스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에서는 111구를 던지며 9이닝 1실점 완투승을 거뒀다.
포스트시즌 2경기 연속 완투는 2001년 커트 실링 이후 24년 만에 나온 기록이다. 당시 실링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소속으로 디비전시리즈 1, 5차전과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 등 3경기 연속 완투승을 기록했다.

다저스 선수 기준으로는 1988년 오렐 허샤이저 이후 무려 37년 만이다.
야마모토는 1회말에만 공 23개를 던졌지만, 이후 뛰어난 투구 수 관리 속에 아웃카운트를 빠르게 늘려갔다.
8회말까지 93구를 기록한 야마모토는 마지막 9회말에도 마운드를 지켜 깔끔하게 삼자범퇴 처리, 완투승을 장식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야마모토에 대해 "매우 훌륭한 투구였다"고 극찬했다.
경기 후 야마모토도 "내가 생각에도 멋졌다"며 "초반 주자를 내보내고 실점도 기록했지만 이후 평정심을 찾고 나의 공을 던졌다"고 말했다.
그는 "경기 초반 투구 수가 많아서 완투할 거라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후 1이닝씩 잘 막으면서 완투할 수 있었다"며 "8회말을 마쳤을 때 공을 더 던질 수 있었기 때문에 완투까지 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야마모토는 "어제 경기에서 우리가 패했기 때문에 오늘 경기는 꼭 이겨야 한다고 다짐했다. 그 필승의 각오로 공을 던진 게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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