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홍성기 결혼식 전날 파투 위기 “하지마, 엎어” 분노 폭발 왜 (워킹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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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결혼식 전날 남편과 크게 싸운 일화를 공개했다.
10월 25일 채널 '워킹맘이현이'에는 '요즘 결혼 어떻게들 하나요? 13년 차 부부의 결혼 소신 발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현이는 "진짜 사소한 거. 결혼식장에서 식전영상을 튼다. 모델이고 하니까 주변에서 많이 찍어줘서 영상이 두 개였다. 편집해서 붙이면 좋겠지만 시간이 그렇게 안 돼서 '이거 끝나고 바로 나오게 틀어달라'라고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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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결혼식 전날 남편과 크게 싸운 일화를 공개했다.
10월 25일 채널 '워킹맘이현이'에는 '요즘 결혼 어떻게들 하나요? 13년 차 부부의 결혼 소신 발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현이는 결혼 준비하며 부딪혔던 순간을 언급했다. 이현이는 "진짜 사소한 거. 결혼식장에서 식전영상을 튼다. 모델이고 하니까 주변에서 많이 찍어줘서 영상이 두 개였다. 편집해서 붙이면 좋겠지만 시간이 그렇게 안 돼서 '이거 끝나고 바로 나오게 틀어달라'라고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당시 홍성기 의견을 달랐다. 번거로우니까 하나만 틀자고 제안했던 것. 이현이는 "(남편이) 지나고 생각해 보니까 배려했던 게 쌓였나 보다. 마지막 날 빵 터져서 결혼하기 전날 '아 하지 마, 엎어' 하게 된 거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현이는 "새벽에 웨딩카 해준다는 친구한테 전화해서 '내일 오지 마'라고 했다"며 "근데 그 친구가 아무렇지도 않게 '어 알았어'라고 하고 다음날 아침에 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현이는 "화해를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안 난다. 정신 차려보니 미용실이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현이는 지난 2012년 삼성전자 반도체 개발 엔지니어 홍성기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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