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우리가 못해서 졌다... 변명의 여지 없다” 첼시 감독의 냉정한 한마디, 승격팀에 무너졌다

김호진 기자 2025. 10. 2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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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조 마레스카 감독이 선덜랜드전 패배 후 결과에 대해 냉정한 평가를 했다.

첼시는 25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9라운드에서 선덜랜드에 1-2 역전패를 당했다.

이후 선덜랜드는 박스 안에 촘촘한 수비벽을 세우며 시간을 끌었고, 첼시는 끝내 득점을 만들지 못했다.

결국 후반 추가시간, 선덜랜드의 롱볼 역습 한 방에 결승골을 내주며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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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호진]


엔조 마레스카 감독이 선덜랜드전 패배 후 결과에 대해 냉정한 평가를 했다.


첼시는 25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9라운드에서 선덜랜드에 1-2 역전패를 당했다. 이로써 첼시는 리그 3연승에 실패했다.


첼시는 전반 4분만에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첼시 데뷔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전반 22분 동점골을 내줬다. 이후 선덜랜드는 박스 안에 촘촘한 수비벽을 세우며 시간을 끌었고, 첼시는 끝내 득점을 만들지 못했다. 결국 후반 추가시간, 선덜랜드의 롱볼 역습 한 방에 결승골을 내주며 패배했다.


마레스카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패배에 대한 명확한 책임을 인정했다. 그는 “전반적으로 오늘 우리는 충분히 좋지 못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그럴 경우 어떤 결과가 오는지 잘 알고 있다. 여러 번 말했지만, 이길 수 없을 땐 적어도 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은 그 부분에서도 실패했다”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

이어 그는 결승골 장면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수비 조직력의 문제를 지적했다. 마레스카는 “두 번째 실점은 단순히 한 번의 롱볼 패스에서 비롯됐다. 그 상황에서 우리는 중앙 수비수 둘이 2대1로 유리한 수적 우세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공격 면에서도 마레즈카는 팀의 창의성 결여와 마무리의 질적 한계를 인정했다. 그는 “오늘 우리는 충분히 창의적이지 못했다. 득점 장면을 제외하면 위협적인 기회가 거의 없었다. 이런 유형의 팀을 상대로는 더 적극적이고 날카로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과연 첼시가 이번 경기의 패배를 교훈삼아 다음 경기에서 흔들린 조직력을 다잡고 다시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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