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가스공사, 1라운드 전패 경험한 전희철 감독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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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엇박자만 나지 않는다면 좋은 경기를 할 거다."
공교롭게도 전희철 SK 감독은 25년 전 동양 소속 선수로 1라운드 전패를 경험한 적이 있다.
강혁 가스공사 감독은 "엇박자가 난다. 어제(25일 vs. KCC) 경기에서는 1쿼터에서 슛이 안 들어갔다. 어느 경기에서는 실책이 많다"며 "이런 엇박자만 나지 않는다면 좋은 경기를 할 거다. 닉 퍼킨스가 왔으니까 분위기를 올려서 우리가 이겨내야 한다고 정신적인 부분을 강조했다"고 선수들에게 주문한 내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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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국가스공사는 26일 대구체육관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서울 SK와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개막 8연패 중인 가스공사는 이날마저 진다면 1라운드 전패를 당한다. 1라운드 전패는 2000~2001시즌 대구 동양(현 고양 소노) 이후 역대 두 번째다.
공교롭게도 전희철 SK 감독은 25년 전 동양 소속 선수로 1라운드 전패를 경험한 적이 있다.
강혁 가스공사 감독은 “엇박자가 난다. 어제(25일 vs. KCC) 경기에서는 1쿼터에서 슛이 안 들어갔다. 어느 경기에서는 실책이 많다”며 “이런 엇박자만 나지 않는다면 좋은 경기를 할 거다. 닉 퍼킨스가 왔으니까 분위기를 올려서 우리가 이겨내야 한다고 정신적인 부분을 강조했다”고 선수들에게 주문한 내용을 전했다.
SK의 공격 중심은 자밀 워니다.
강혁 감독은 “퍼킨스가 수비가 나쁘지 않았고, 스페이싱이 넓어져서 선발로 나간다”며 “워니는 막아도 20점을 기본으로 넣는다. 새깅 디펜스를 하겠지만, 김낙현과 김형빈, 알빈 톨렌티노의 3점슛까지 내줄 수 있어서 워니에게 줄 건 주면서 수비를 하겠다”고 했다.
상대팀 선수로 김낙현을 처음으로 만나는 강혁 감독은 “허웅을 수비했던 것처럼 정성우가 따라다닐 거다”며 “성우가 KT에 있을 때 낙현이가 성우 수비를 어려워했었다”고 정성우를 수비로 내세울 계획을 전했다.

이어 “우리는 득점 1위, 2점슛 성공률 1위, 3점슛 성공률 중위권이다. 그럼에도 경기를 지는 건 리바운드에서 열세이기 때문이다”며 “3점슛 허용률이 높은데 리바운드에서 압도하고, 우리 플레이를 하면 대등하거나 승산 있는 경기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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