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수비력, 눈살 찌푸리게 하네” 그러면 김하성이 FA 유격수 탑티어? 비셋 WS서 이미 2루수 변신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최악의 수비력.”
김하성(30,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2025-2026 FA 유격수 시장의 탑티어라는 얘기가 나오는 실정이다. 보 비셋(28,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수비력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팬그래프 기준 올 시즌 비셋은 DRS -12, OAA -13이다. 통산 DRS와 OAA도 -19, -32다.

때문에 이번 FA 시장에서 비셋을 원하는 팀은 유격수가 아니라, 2루수나 3루수로 여기고 영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실제 비셋은 25일(이하 한국시각) LA 다저스와의 월드시리즈서도 유격수가 아닌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심지어 26일 월드시리즈 2차전에는 선발라인업에서 빠진 뒤 교체 투입됐다.
비셋은 9월 초 왼 무릎 염좌로 정규시즌을 조금 일찍 마친 뒤 디비전시리즈, 챔피언십시리즈까지 건너 뛰었다. 비셋에게 월드시리즈는 토론토의 우승도 우승이지만, FA를 앞두고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라도 매우 중요한 무대다.
야후스포츠는 지난 24일 FA 랭킹 1~50위를 매겼다. 비셋을 전체 4위로 선정했다. 수비에서의 치명적 약점에도 불구하고 타격이 빼어나기 때문이다. 2021~2022년 191안타, 189안타로 아메리칸리그 최다안타 1위, 2023년 175안타로 아메리칸리그 최다안타 4위, 올 시즌 181안타로 아메리칸리그 최다안타 2위에 올랐다.
장타력과 클러치능력이 리그 최상급은 아니지만, 안타생산력 하나는 메이저리그 탑클래스다. 올 시즌 타율도 0.311로 아메리칸리그 2위를 차지했다. 작년과 올해 크고 작은 부상이 있었지만, 아직 나이가 많지 않다는 점에서 큰 결점은 아니다. 수비에서의 치명적 단점을 상쇄한다고 보기 때문에 랭킹 4위라고 봐야 한다.
야후스포츠는 “비셋은 시즌 후반 부상 문제를 차치하고 2025년은 이 달콤한 스윙을 하는 유격수에게 매우 성공적인 시즌이었다. 비참했던 2024년을 마치고 반등하며 18개의 홈런을 쳤고, 타율 0.311로 2위에 올랐다”라고 했다.
수비는 혹평했다. 야후스포츠는 “비셋은 유격수로서 좋지 않다. 올해 그는 내야수 중 가장 중요한 포지션에서 최악의 수비수로 선정됐다. 신중한 팀이라면 아마도 2루수나 3루수로 이동시킬 것 같지만, 비셋은 유격수로 집중하고 싶을 것이다. 수비의 부족함이 방망이의 가치를 압도하지는 않지만, 이 선수는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라고 했다.
계속해서 야후스포츠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셋의 타격과 젊은 나이는 어느 팀이 그를 영입하든 그만한 가치가 있다. 낙관적으로 볼 때, 그는 최소한 반년의 전성기가 남아 있어야 한다. 이는 그만한 대가를 치를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다”라고 했다.

미국 언론들은 비셋이 1억달러대 FA 계약을 무난하게 따낼 것이라고 본다. 단, 수비에서의 약점이 명확하기 때문에 1억달러대를 벗어날 것이라는 시선은 전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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