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 남미 최대 미용의료기기 유통사 인수

서정원 기자(jungwon.seo@mk.co.kr) 2025. 10. 2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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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미용 의료기기 기업 클래시스는 남미 에너지 기반 미용 의료기기(EBD) 전문 유통그룹 JL 헬스에 대한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클래시스는 100% 자회사인 브라질 현지 법인을 통해 JL 헬스의 지분 77.5%를 인수할 예정이다.

JL 헬스는 브라질 미용 의료기기 시장의 최대 유통기업인 메드시스템즈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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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미용 의료기기 기업 클래시스는 남미 에너지 기반 미용 의료기기(EBD) 전문 유통그룹 JL 헬스에 대한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클래시스는 100% 자회사인 브라질 현지 법인을 통해 JL 헬스의 지분 77.5%를 인수할 예정이다. 인수 자금 182억원은 전액 클래시스 보유 현금을 활용해 조달한다.

JL 헬스는 브라질 미용 의료기기 시장의 최대 유통기업인 메드시스템즈를 갖고 있다. 현재 클래시스의 주요 제품을 독점으로 유통 중이다. 브라질 미용 의료기기 시장은 8억달러 규모로 전 세계 4위 규모다. 메드시스템즈는 브라질 내 1만5000개 이상의 병원과 에스테틱 스파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클래시스는 향후에는 신제품 쿼드세이와 프리미엄 레이저 리팟 등 차세대 제품들의 남미 시장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직영 진출을 통해 제품 간 교차 판매와 결합 시술 마케팅 등 기존 대리점 체제에서 펼치기 어려웠던 다양한 영업 전략을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백승한 클래시스 대표이사는 “현지에서 클래시스의 브랜드 가치와 고객 경험을 직접 설계하는 글로벌 미용 의료기기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했다.

클래시스 관계자(왼쪽)가 남미 에너지 기반 미용 의료기기 전문 유통그룹 JL 헬스 에 대한 인수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클래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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