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우♥김가은, 10년 열애 끝…오늘(26일) 부부 된다 [MD투데이]
김지우 기자 2025. 10. 26. 13:14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윤선우(40)와 김가은(36)이 오랜 연애 끝에 부부로 한걸음 나아간다.
윤선우와 김가은은 26일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14년 방영된 KBS2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함께 출연하며 가까워진 두 사람은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 약 10년간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왔다.
김가은은 앞서 7월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며 “오랜 시간 한결같이 제 곁을 지켜준 윤선우와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며 “앞으로도 서로의 편이 되어 예쁘고 행복하게 살아가겠다. 두 사람의 새 출발에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마음을 전했다.
윤선우는 2003년 EBS 드라마 ‘환경전사 젠타포스’로 데뷔해 ‘신의 퀴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스토브리그’, ‘낮과 밤’, ‘세 번째 결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김가은은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입문,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번 생은 처음이라’, ‘송곳’, ‘슈룹’, ‘킹더랜드’, ‘감자연구소’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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