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압한' 미국과 '월드팀 꺾은' 호주, 결승에서 우승 다퉈 [LPGA 국가대항전]

하유선 기자 2025. 10. 26.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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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국가대항전 2025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200만달러)에서 미국과 호주가 결승전에 진출했다.

26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컨트리클럽(파72·6,542야드)에서 진행된 4강전(준결승)에서 미국이 일본을 상대해 2승 1패로 승점 2점을 획득했다.

월드팀과 호주가 1점씩 따낸 뒤, 포섬매치에서 리디아 고-쉬웨이링(월드팀)과 그레이스 김-스테파니 키리아쿠(호주)는 18번 홀까지 타이로 승부를 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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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국가대항전 2025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결승에 진출에 진출한 미국, 호주(사진 위). 함께 출전한 대한민국(김효주, 고진영, 최혜진, 유해란 프로), 월드팀, 일본, 태국, 중국, 스웨덴 팀. 사진제공=LPGA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국가대항전 2025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200만달러)에서 미국과 호주가 결승전에 진출했다.



 



26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컨트리클럽(파72·6,542야드)에서 진행된 4강전(준결승)에서 미국이 일본을 상대해 2승 1패로 승점 2점을 획득했다.



 



먼저, 싱글매치 첫 조로 출발한 엔젤 인(미국)은 다케다 리오(일본)와 겨뤄 한 홀을 남긴 채 2홀 차로 제압했다. 



싱글매치 두 번째 조에선 노예림(미국)이 야마시타 미유(일본)와 정면으로 맞서 4&2로 압승을 거두었다.



 



공 하나를 번갈아 치는 포섬매치에선 일본팀 사이고 마오-후루에 아야카가 미국팀 릴리아 부-로런 코글린과 접전 끝에 1업으로 이겼다.



 



또 다른 4강전에서는 호주와 월드팀이 막상막하로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고, 연장전 끝에 승부가 정해졌다.



 



월드팀에서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찰리 헐이 싱글매치에서 한나 그린(호주)을 만나 한 홀을 남긴 상황에서 2홀 차로 이겼다.



나머지 싱글매치에선 호주의 이민지가 월드팀 브룩 헨더슨을 상대해 1홀 차로 이겼다.



 



월드팀과 호주가 1점씩 따낸 뒤, 포섬매치에서 리디아 고-쉬웨이링(월드팀)과 그레이스 김-스테파니 키리아쿠(호주)는 18번 홀까지 타이로 승부를 내지 못했다. 



 



결국 포섬매치 서든데스 연장전이 이어졌고, 11번홀(파4)에서 진행된 두 번째 연장에서 파 세이브한 호주가 합계 2점을 따내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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