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의 임금 0원 만든 은현장… 쯔양 이어 국회 출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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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국정감사에서 '사이버렉카' 문제가 다시 화두가 될 전망이다.
은현장씨는 오는 30일 과방위 종합감사에 사이버렉카 문제에 관한 질의를 위해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한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지난 21일 은현장씨 등 추가 참고인 명단 일부를 공개하며 "이번 과방위 국감에서 사이버렉카 문제에 대한 진지한 질의를 통해 더 이상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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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방위 종합감사에서 사이버렉카 문제 다룰 예정
[미디어오늘 금준경 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국정감사에서 '사이버렉카' 문제가 다시 화두가 될 전망이다.
은현장씨는 오는 30일 과방위 종합감사에 사이버렉카 문제에 관한 질의를 위해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한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지난 21일 은현장씨 등 추가 참고인 명단 일부를 공개하며 “이번 과방위 국감에서 사이버렉카 문제에 대한 진지한 질의를 통해 더 이상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사이버렉카는 금전적 이익 등을 위해 유명인들의 부정적인 이슈와 관련한 영상 콘텐츠를 만드는 유튜버들을 일컫는 용어다.
은현장씨는 지난달 14일 영상을 통해 자신의 건물에서 가세연 주주총회를 연 사실을 밝혀 주목 받았다. 은현장씨는 한 치킨 프랜차이즈 창업가로 가로세로연구소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대응해왔다.
은현장씨는 지난해 강용석 변호사가 제3자에 판매한 주식을 사들여 가세연 지분 50%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세연은 이를 인정하지 않아 법적 분쟁이 이어졌지만 그의 가세연 임시주주지위 확인 가처분이 지난 6월 인용된 데 이어 임시주주총회 소집허가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여 주주총회가 열릴 수 있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세연에 강력하게 대응하는 이유에 관해 “허위사실로 인해 벼랑 끝으로 몰려 저처럼 모든 걸 잃고 힘든 나날들을 보내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며 “허위사실로 모든 걸 잃어본 사람으로서 김세의라는 인간을 끝까지 막지 않으면 더 많은 피해자가 나올 거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4일 과방위 국정감사에선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출석해 “피해자들이 나오지 않도록 전문가들이 사회에 필요한 제도를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했다. 쯔양은 사이버렉카 유튜버 구제역·전국진·카라큘라에 협박을 당해 수천만 원을 갈취당했다. 금품을 제공하지 않으면 쯔양과 관련된 영상을 유튜브 등에 올리겠다고 협박한 것이다. 쯔양은 지난해 법적대응에 나섰으며, 법원은 이들 유튜버들에게 징역형을 선고했다.
쯔양은 “협박을 참고 있었던 이유는 여자로 밝히고 싶지 않은 상황도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피해 사실이 인터넷을 통해 드러났고, 허위사실도 퍼졌다”고 했다. “(영상이 나오면) 유튜브 관계자에게 직접 연락하거나 신고했다”면서 “쉽지는 않다. 영상 확산 속도가 빠른데, 수십만 명이 영상을 보고 나면 오해를 풀기 어렵다. (영상 삭제에)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삭제되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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