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천국’ 김천, 김밥 축제 하루에만 8만명 몰렸다

김수연 2025. 10. 2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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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이 올해로 2회째인 '2025 김천 김밥축제'로 북새통을 이뤘다.

경북 김천시는 전날 직지사문화공원과 사명대사 공원 일대에서 이틀간 개최한 축제에 첫날 하루 동안에만 방문객 8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된다고 26일 밝혔다.

당초 시는 올해도 축제에 이틀간 10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첫날 오전부터 방문객으로 문전성시를 이루자 김밥 품절 정보를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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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이 올해로 2회째인 '2025 김천 김밥축제'로 북새통을 이뤘다. 축제 첫 날에만 8만명이 몰렸다.

경북 김천시는 전날 직지사문화공원과 사명대사 공원 일대에서 이틀간 개최한 축제에 첫날 하루 동안에만 방문객 8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된다고 26일 밝혔다.

김천시 인구는 지난 8월 기준 13만4537명이다.

축제 둘 쨋날에도 인파가 대거 몰리자 김천시는 '김밥축제 인파 및 교통혼잡 예상, 일반차량 행사장 진입 통제'를 알리는 안전안내 문자를 내보냈다.

또 부스별 김밥 구매 가능 기준을 1인당 4줄로 제한했다.

지난해 처음 열린 축제에는 이틀간 10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당초 시는 올해도 축제에 이틀간 10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첫날 오전부터 방문객으로 문전성시를 이루자 김밥 품절 정보를 안내했다.

축제 참가자들은 김천시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대기 줄과 통행하는 줄이 엉망이긴 해도 작년보다는 행사 여건이 많이 나아졌다"라거나 "셔틀버스 대기 줄이 숨 막히게 길다. 경유지는 버스를 타지도 못하고 기다리고 있다", "행사 끝나도 사진 찍으러 갈 수 있느냐", "교통지옥이다. 축제일을 더 늘려서 수요를 분산해야 한다" 등 의견을 남겼다.

이번 축제에는 지역 업체의 김밥뿐 아니라 김천김밥쿡킹대회에서 우승한 '호두 마요 제육 김밥'을 비롯해 전국 프랜차이즈 김밥과 외국인들에게 익숙한 냉동 김밥 등 김밥 50여가지가 준비됐다.

시는 관광 트렌드를 이끄는 MZ세대를 대상으로 '김천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김밥천국'이라는 답변 때문에 김밥 축제를 기획하게 됐다.

김수연 기자 newsnews@dt.co.kr

김밥축제가 열린 김천에서 지난 25일 방문객들이 김밥을 사기 위해 줄을 서 있다. [김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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