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간 일요일 오전 책임진 ‘서프라이즈’, 오늘(26)일 종영…“내년 초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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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장수 프로그램 '신비한 TV 서프라이즈'가 오늘(26일)을 마지막으로 잠시 쉬어간다.
26일 오전 10시 40분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가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23년간 방송을 이어온 '서프라이즈'는 오늘(26일) 1185화를 마지막으로 변화하는 방송 환경에 맞춰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하여, 내년 초 새로운 포맷으로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의 마지막 방송은 오늘(26일) 오전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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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조선경 기자] MBC 장수 프로그램 ‘신비한 TV 서프라이즈’가 오늘(26일)을 마지막으로 잠시 쉬어간다.
26일 오전 10시 40분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가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는 ‘4,000억 원 프러포즈의 비극’, ‘내 아들의 여자’ 에피소드와 함께 ‘마크롱 영부인 트랜스젠더설’ 등 놀라운 이야기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지난 2002년 4월 7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전 세계의 미스터리, 기괴한 사건, 믿지 못할 이야기는 물론 스타들의 숨겨진 이야기까지 재연을 통해 재구성함으로써 흥미와 재미를 선사했다. 오랜 시간 일요일 오전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등 시청자들의 큰 사랑도 받아왔다.
23년간 방송을 이어온 ‘서프라이즈’는 오늘(26일) 1185화를 마지막으로 변화하는 방송 환경에 맞춰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하여, 내년 초 새로운 포맷으로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제작진은 “종영이 아닌, 더 나은 모습을 위해 잠시 쉬어가는 것인 만큼 돌아올 때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의 마지막 방송은 오늘(26일) 오전 10시 40분 방송된다.
eterna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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