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사료공장 화재, 5억 원 피해 내고 3시간 만에 진화

김지훈 2025. 10. 2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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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5) 새벽 1시 58분쯤 아산시 음봉면의 한 사료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공장 5개 동 중 1개 동 천여 ㎡와 과 25톤 트럭 1대를 태워 소방서 추산 5억 9천만 원 상당의 피해를 내고 3시간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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