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덜랜드전 1-2 패배… 첼시 '졸전' 인정한 마레스카 감독, "상대 롱 패스도 못 막고, 공격은 창의성 부족"

김태석 기자 2025. 10. 2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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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초 마레스카 첼시 감독이 선덜랜드전 패배 이후 "창의성과 경기력이 떨어졌다"라며 스스로 패인을 짚었다.

마레스카 감독이 지휘하는 첼시는 25일 밤(한국 시각)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선덜랜드전에서 1-2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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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엔초 마레스카 첼시 감독이 선덜랜드전 패배 이후 "창의성과 경기력이 떨어졌다"라며 스스로 패인을 짚었다.

마레스카 감독이 지휘하는 첼시는 25일 밤(한국 시각)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선덜랜드전에서 1-2로 졌다. 첼시는 전반 4분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선제골로 앞서 갔으나, 전반 2분 윌슨 이시도어, 경기 종료 직전 헴스디네 탈비에게 연속 실점하며 무너졌다.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마레스카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변명 없이 패배를 인정했다. 마레스카 감독은 "센터백 두 명이 롱 패스 상황에서 2대1 우위를 가진 장면이 있었다. 쉽게 처리할 수 있었는데 놓쳤다"라고 수비진의 대응을 문제로 짚었다.

이어 "우리는 좋지 않았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이런 모습이면 결과가 나빠질 수밖에 없다"라며 "두 번째 실점 장면에서는 상대를 이기지 못하더라도 최소한 밀리지는 말았어야 한다. 단 한 번의 롱 볼이었다. 센터백은 2대1 우위였지만 제대로 수비하지 못했다. 첫 번째 실점도 스로인 상황에서 나왔다. 전반적으로 좋은 경기력이 아니었다"라고 분석했다.

마레스카 감독은 공격 상황도 비판했다. "창의성이 부족했다. 골 장면 외에는 거의 만들지 못했다. 고전했다"라며 "선수들이 100% 퍼포먼스를 보여야 한다. 1-0으로 앞선 상황에서도 일대일 대결에서 밀렸고 세컨드 볼을 놓쳤다"라고 경기력에 문제있었다는 점을 인정했다.

한편 첼시는 30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2026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4라운드 울버햄턴 원더러스전에서 반전을 노린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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