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선거 오세훈-강훈식 붙게 될까?...오세훈 “내년 서울시장 선거 2~3%포인트 차 승부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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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내년 서울시장 선거는 누구든 아마 2~3% 포인트 정도 차이로 승부가 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 시장은 25일 저녁 티비조선 프로그램 '강적들'에 출연, 임윤선 진행자가 최근 차기 서울시장 여론조사에서 오 시장이 25%로 1위를 차지했던데 문제는 김민석 총리 등 여권 주자와 1대1 가상 대결에서 오차 범위내 접전으로 조사된 결과도 있다고 말한데 대해 이같이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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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오세훈 서울시장은 “내년 서울시장 선거는 누구든 아마 2~3% 포인트 정도 차이로 승부가 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 시장은 25일 저녁 티비조선 프로그램 ‘강적들’에 출연, 임윤선 진행자가 최근 차기 서울시장 여론조사에서 오 시장이 25%로 1위를 차지했던데 문제는 김민석 총리 등 여권 주자와 1대1 가상 대결에서 오차 범위내 접전으로 조사된 결과도 있다고 말한데 대해 이같이 전망했다.
오 시장은 “25% 정도도 사실 굉장히 과분한 거죠. 서울은 원래 박빙 승부가 나는 곳이다. 그러나 누구를 대입해도 아마 거의 2~3% 포인트 차이로 승부가 하는 곳이기 때문에 자연스런 현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제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민주당하고 국민의힘 지지율이 한 10% 포인트 이상 15%까지 벌어지잖아요. 그런 상황에서 비슷하게 나오는 건 뭐 좀 못한다는 건 아니잖아요”“라고 덧붙였다.
김규환 패널이 “김민석 총리는 서울시장보다 당 대표쪽으로 갔으면 하고 정말로 민주당에서 서울시장 하고 싶어 하는 분은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오 시장은 “굉장히 스마트한 분이고 인상도 좋으시지만 그동안 고루고루 경력도 쌓고 실력을 쌓은 분이기 때문에 버겁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한강버스 논란과 관련, “전형적인 보여주기다, 전시행정이다. 이런 표현은 그 분들이 딱히 비판할 것 없을 때 쓰는 용어다. 그러니까 한강 버스는 대중교통으로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7개 선착장이 있는데 그 중 3개가 지하철역에서 내리면 눈에 보이는 곳에 있다. 안 가보는 분들이 접근성이 문제라고 얘기하는 것이다. 4군데는 버스를 다 넣었다. 정 그게 안되는 곳은 마을버스 들어가도로 돼 있고 요즘 젊은 분들은 따릉이 타고 들어가기 때문에 아무 문제가 안된다”고 강조했다.
또 가만히 있어도 관광용은 된다. 외국 관광객들한테도 인기 폭발일 것이다. 시민들도 마찬가지. 왜냐면 굉장히 저렴하다. 한 번 타는데 3000원. 그러니 당연히 관광용으로 관광용이지만 퇴근 때 이를테면, 증권가 근무하는 분이 주가가 떨어져 스트레스 받았을 경우 강바람 쐐면서 스트레스 풀고 가고 싶다면 가능하다. 한 6개월만 기다려 보면 이용패턴이 정착이 돼 자연스럽게 평판이 형성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함께 지난 23일 국감 때 오 시장께서 너무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으니 오해도 사는 것같다는 지적에 대해 “원칙적으로 대응한 것이다. 그날은 국정감사장으로 국가 위임 사무 등 따져 보라고 주는 기회인데 난데없이 국정감사장에 그 사람(명태균)을 불러 11월 8일 특검에 대질 조사를 요청했는데, 폭로전 비슷하게 해 저에 대한 조롱인데 정당한 수사를 받을 권리를 침해한 것”이라고 항변했다.
또 “그 점을 좀 강하게 항의하고 강하게 항의할까 하다가 그렇게 하면 그렇게 하면 회피하려고 그런다 이런 것같아 그냥 침묵을 지킨 것”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그분들(명태균-김한정씨)은 같은 동향(창원) 인연으로 만날 때 마다 ‘형님 여비가 없습니다. 아이 학원비가 없습니다. 생활비가 없습니다’고 해 용돈조로 줬는데 그걸 왜 여기저기다 갖다가 붙이느냐 김한정씨 설명이다. 그런데 그것도 그날 소득이 있었어요. 본인이 인정했어요. 그날 저로서는 기대하지 않은 자리인데 제가 원치 않은 자리인데 상당한 법률적인 유리한 사정이 많이 밝혀진 날”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제 휴대폰이 그동안 바꾼 게 여러 개 있었는데 (검찰에) 다 제출했다. 비밀번호도 다 풀어드렸다. 다 들여다보라고 줬다. 그런 상태니 그 안에 녹취된 게 있으면 다 나오겠죠. 또 명태균 씨도 뭐 황금폰에 다 들어있다고 장담을 하니 증거가 있으면 나오겠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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