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선거 오세훈-강훈식 붙게 될까?...오세훈 “내년 서울시장 선거 2~3%포인트 차 승부날 듯”

박종일 2025. 10. 26. 08: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내년 서울시장 선거는 누구든 아마 2~3% 포인트 정도 차이로 승부가 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 시장은 25일 저녁 티비조선 프로그램 '강적들'에 출연, 임윤선 진행자가 최근 차기 서울시장 여론조사에서 오 시장이 25%로 1위를 차지했던데 문제는 김민석 총리 등 여권 주자와 1대1 가상 대결에서 오차 범위내 접전으로 조사된 결과도 있다고 말한데 대해 이같이 전망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 시장 25일 저녁 티비조선 ‘강적들’ 출연 “최근 차기 서울시장 여론조사 25%로 1위 난 것 과분한 것”...“한강버스 대중교통으로도 충분히 승산 있다” 강조...지하철 버스와 환승 다돼 ...여의도 일하는 증권맨 잠실 퇴근길 한강버스 타며 스트레스 풀면서 퇴근. 한번 타는데 3000원 저렴
오세훈 시장 티지조선 강적들 출연 티비 화면 촬영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오세훈 서울시장은 “내년 서울시장 선거는 누구든 아마 2~3% 포인트 정도 차이로 승부가 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 시장은 25일 저녁 티비조선 프로그램 ‘강적들’에 출연, 임윤선 진행자가 최근 차기 서울시장 여론조사에서 오 시장이 25%로 1위를 차지했던데 문제는 김민석 총리 등 여권 주자와 1대1 가상 대결에서 오차 범위내 접전으로 조사된 결과도 있다고 말한데 대해 이같이 전망했다.

오 시장은 “25% 정도도 사실 굉장히 과분한 거죠. 서울은 원래 박빙 승부가 나는 곳이다. 그러나 누구를 대입해도 아마 거의 2~3% 포인트 차이로 승부가 하는 곳이기 때문에 자연스런 현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제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민주당하고 국민의힘 지지율이 한 10% 포인트 이상 15%까지 벌어지잖아요. 그런 상황에서 비슷하게 나오는 건 뭐 좀 못한다는 건 아니잖아요”“라고 덧붙였다.

김규환 패널이 “김민석 총리는 서울시장보다 당 대표쪽으로 갔으면 하고 정말로 민주당에서 서울시장 하고 싶어 하는 분은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오 시장은 “굉장히 스마트한 분이고 인상도 좋으시지만 그동안 고루고루 경력도 쌓고 실력을 쌓은 분이기 때문에 버겁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한강버스 논란과 관련, “전형적인 보여주기다, 전시행정이다. 이런 표현은 그 분들이 딱히 비판할 것 없을 때 쓰는 용어다. 그러니까 한강 버스는 대중교통으로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7개 선착장이 있는데 그 중 3개가 지하철역에서 내리면 눈에 보이는 곳에 있다. 안 가보는 분들이 접근성이 문제라고 얘기하는 것이다. 4군데는 버스를 다 넣었다. 정 그게 안되는 곳은 마을버스 들어가도로 돼 있고 요즘 젊은 분들은 따릉이 타고 들어가기 때문에 아무 문제가 안된다”고 강조했다.

또 가만히 있어도 관광용은 된다. 외국 관광객들한테도 인기 폭발일 것이다. 시민들도 마찬가지. 왜냐면 굉장히 저렴하다. 한 번 타는데 3000원. 그러니 당연히 관광용으로 관광용이지만 퇴근 때 이를테면, 증권가 근무하는 분이 주가가 떨어져 스트레스 받았을 경우 강바람 쐐면서 스트레스 풀고 가고 싶다면 가능하다. 한 6개월만 기다려 보면 이용패턴이 정착이 돼 자연스럽게 평판이 형성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함께 지난 23일 국감 때 오 시장께서 너무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으니 오해도 사는 것같다는 지적에 대해 “원칙적으로 대응한 것이다. 그날은 국정감사장으로 국가 위임 사무 등 따져 보라고 주는 기회인데 난데없이 국정감사장에 그 사람(명태균)을 불러 11월 8일 특검에 대질 조사를 요청했는데, 폭로전 비슷하게 해 저에 대한 조롱인데 정당한 수사를 받을 권리를 침해한 것”이라고 항변했다.

또 “그 점을 좀 강하게 항의하고 강하게 항의할까 하다가 그렇게 하면 그렇게 하면 회피하려고 그런다 이런 것같아 그냥 침묵을 지킨 것”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그분들(명태균-김한정씨)은 같은 동향(창원) 인연으로 만날 때 마다 ‘형님 여비가 없습니다. 아이 학원비가 없습니다. 생활비가 없습니다’고 해 용돈조로 줬는데 그걸 왜 여기저기다 갖다가 붙이느냐 김한정씨 설명이다. 그런데 그것도 그날 소득이 있었어요. 본인이 인정했어요. 그날 저로서는 기대하지 않은 자리인데 제가 원치 않은 자리인데 상당한 법률적인 유리한 사정이 많이 밝혀진 날”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제 휴대폰이 그동안 바꾼 게 여러 개 있었는데 (검찰에) 다 제출했다. 비밀번호도 다 풀어드렸다. 다 들여다보라고 줬다. 그런 상태니 그 안에 녹취된 게 있으면 다 나오겠죠. 또 명태균 씨도 뭐 황금폰에 다 들어있다고 장담을 하니 증거가 있으면 나오겠죠”라고 말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