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우♥김가은 10년 비밀 연애 끝 오늘(26일) 결혼, 또 한쌍 배우 부부 탄생

박아름 2025. 10. 26. 07: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또 한 쌍의 배우 부부가 탄생한다.

당시 윤선우는 "서로에게 든든한 존재가 되어 존중하고 아껴주며 소중한 날들을 함께 잘 살아가겠다"고, 김가은은 "지금처럼 서로의 편이 되어주고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고 각각 결혼 소감을 전했다.

윤선우 김가은은 결혼 소식을 발표한 뒤 SNS와 채널을 통해 웨딩촬영, 브라이덜 샤워 등을 진행한 사실을 알리며 차근차근 결혼을 준비해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김가은 채널 캡쳐

[뉴스엔 박아름 기자]

또 한 쌍의 배우 부부가 탄생한다.

배우 윤선우 김가은은 10월 26일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의 축하 속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2015년 드라마 '일편단심 민들레'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10년간 긴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윤선우 김가은은 지난 7월 열애설도 없이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당시 윤선우는 "서로에게 든든한 존재가 되어 존중하고 아껴주며 소중한 날들을 함께 잘 살아가겠다"고, 김가은은 "지금처럼 서로의 편이 되어주고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고 각각 결혼 소감을 전했다.

윤선우 김가은은 결혼 소식을 발표한 뒤 SNS와 채널을 통해 웨딩촬영, 브라이덜 샤워 등을 진행한 사실을 알리며 차근차근 결혼을 준비해왔다.

한편 윤선우는 최근 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결혼 소식과 함께 겹경사를 알렸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