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한미 협상 타결 매우 가까워…한국 준비되면 나도 준비”

박일중 2025. 10. 26. 07: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의 무역 협상과 관련해 타결에 매우 가까운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시아 순방길에 나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무역 협상이 최종 타결에 매우 가깝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미·중 간의 무역 협상이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도 양보가 필요할 것이라며 시진핑 국가 주석과 좋은 회담을 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의 무역 협상과 관련해 타결에 매우 가까운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이 준비되면 자신도 준비돼있다는 건데, 결국 미국의 제안을 받아들이라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뉴욕 박일중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아시아 순방길에 나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무역 협상이 최종 타결에 매우 가깝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이 준비되면 자신도 준비돼 있다고도 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이번 순방길에 한국과의 무역 협상이 마무리될 걸로 보십니까? 아직 체결되지 않았습니다.) 거의 마무리 단계인 것 같습니다. 한국이 준비된다면 저도 준비돼 있습니다."]

미국 측의 안을 받아들이라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미국 고위 당국자도 전날 언론과의 전화 브리핑에서 한국이 미국의 조건을 수용할 의사가 있는 대로 가능한 빨리 합의를 이루고 싶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는 최근 미국을 방문해 협상을 벌인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밝힌 내용과 같은 흐름입니다.

이들은 귀국 길에 몇 가지 쟁점만 남긴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김용범 정책실장은 협상이라는 게 막판에 급진전될 수 있다면서도 이재명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타결되기는 쉽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한미 양국은 7월 말 무역 협상 당시 합의한 3천500억 달러 대미 투자의 구성과 이행 방식을 두고 막판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미·중 간의 무역 협상이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도 양보가 필요할 것이라며 시진핑 국가 주석과 좋은 회담을 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박일중입니다.

영상편집:김신형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박일중 기자 (baika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