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주총 임박했는데…윤여원 대표, 콜마홀딩스 이사 후보 자진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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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홀딩스(024720)가 신규 사내·사외이사 후보자 10명의 선임 안건을 두고 오는 29일 임시주주총회를 여는 가운데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200130) 대표 등 후보자 7명이 자진 사퇴했다.
이번 임시주총은 본래 창업주인 윤동한 회장과 딸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가 지난 7월 콜마홀딩스를 상대로 10명의 후보자를 신규 사내·사외이사로 선임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의 주주총회소집허가를 신청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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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임시주총, 윤동한 회장 등 3명만 후보로 남아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콜마홀딩스(024720)가 신규 사내·사외이사 후보자 10명의 선임 안건을 두고 오는 29일 임시주주총회를 여는 가운데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200130) 대표 등 후보자 7명이 자진 사퇴했다.
![[이데일리 이미나 기자]](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6/Edaily/20251026070151703xfva.jpg)
이로써 29일 임시주총에서 다뤄질 신규 사내이사 선임 후보자로 남은 사람은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과 김치봉 전 콜마비앤에이치 대표, 김병묵 전 콜마비앤에이치 대표 등 3명이다. 현재 콜마홀딩스 사내이사는 윤 부회장 외에 문병석 사장과 원재성 전무 등 3명이며 사외이사는 강명수, 송규영, 박민 등 3명이다. 윤 회장은 콜마홀딩스 미등기 임원이다.
이번 임시주총은 본래 창업주인 윤동한 회장과 딸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가 지난 7월 콜마홀딩스를 상대로 10명의 후보자를 신규 사내·사외이사로 선임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의 주주총회소집허가를 신청한 데 따른 것이다. 이는 콜마홀딩스 이사회를 장악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됐다.
콜마홀딩스는 한달 가량 지난 8월27일 주주제안을 수용한다고 밝혔다. 당시 콜마홀딩스는 “특정 주주가 한꺼번에 10명의 이사를 추천한다는 점에서 이사회와 제도 자체를 훼손할 우려가 크다”면서도 “다만 주주제안은 법이 정한 주주의 보장된 권리 행사인 만큼 상법 절차에 맞춰 임시주총을 개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신규 이사 후보자 10명 가운데 7명이 자진 사퇴함에 따라 콜마홀딩스의 이번 임시주총의 의미는 당초 의도했던 것보다 축소됐다. 다만 윤동한 회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되면 윤상현 부회장에 대한 견제는 이전보다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윤 회장은 현재 윤 부회장을 상대로 주식반환청구소송을 진행 중이며 지난 2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첫 변론기일이 열렸다. 다음 변론기일은 12월11일로 예정돼 있다.
김혜미 (pinns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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