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김장훈과 썸 선 그었다.."황동주 울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장훈과 방송인 이영자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는 김장훈과 먹방 유튜버 쯔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영자가 "오빠라 부르니 기분이 이상하다"고 하자 김장훈은 "영자가 오빠라고 하니까 좋다"며 은근한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이영자가 "동생에서 오빠가 된 관계가 어렵다"고 하자, 김장훈은 "오히려 설렐 수 있다"며 받아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가수 김장훈과 방송인 이영자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는 김장훈과 먹방 유튜버 쯔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장훈은 "원래 1963년생인데, 68년생으로 나이를 내리고 활동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29살에 가수 활동을 시작했는데 새 소속사에서 '제발 뜨게 해달라'고 하니까 나이를 내리라고 하더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이영자는 "나도 12월생이라 한 살 내렸다"고 응수했다. 김장훈은 "다섯 살까지 나이 까고 지내나 보다 했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영자가 "오빠라 부르니 기분이 이상하다"고 하자 김장훈은 "영자가 오빠라고 하니까 좋다"며 은근한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이영자가 "동생에서 오빠가 된 관계가 어렵다"고 하자, 김장훈은 "오히려 설렐 수 있다"며 받아쳤다.
그는 "15년째 솔로로 지내고 있고, 이상형은 통통한 여자"라고 고백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에 송은이는 "오만추다"라며 미소를 지었고, 출연자들은 "궁합도 안 보는 4살 차이"라고 부추겼다.
그러자 김장훈은 "내 두 번째 사랑이 양띠였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영자는 "그만해, 황동주 울어!"라며 과거 '오만추'에서 커플로 엮였던 배우 황동주를 언급해 분위기를 달궜다.
narusi@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금 내 옷 터졌어” 유명 앵커, 생방송 중 아찔한 사고
- 故 김수미 1주기, '건강 이상 조짐' 2주 전부터 있었다...'마지막 …
- 근육질 모델된 김C,'♥그녀'와 럽스타…이혼발표 하루만 열애 인정한 스타…
- 91세 전설적 여배우 "나, 아직 살아 있다" 사망설 일축
- “엄정화, 정재형과 뜬금 결혼발표” 염원에도 열애설 안 터져..“베프 재…
- '신세계 손녀' 애니, '찐 재벌가'의 크리스마스 트리 공개 "집에 매년…
- [SC이슈] '나솔' 영철 “조정이혼 맞다, 외도 아님”…♥영자도 직접 …
- '혼전임신' 곽튜브 "♥아내와 따로 산다" 폭탄 고백...신혼에 무슨 일…
- '53세' 류시원, '19세 연하' 아내♥ 최초 공개 "이 미모에 수학 …
- 케이트 윈슬렛 “뚱뚱한 역만 하라고 막말..약물로 살 안 뺄것” 소신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