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 입대 하루 전 짧은 머리 공개…“다녀올게요”

김미영 2025. 10. 26.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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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로운(29·김석우) 입대를 앞두고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했다.

26일 로운의 소셜미디어에 따르면 그는 "시원합니다. 다녀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로운은 이달 27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로운은 9월 공개된 디즈니 플러스 사극 '탁류'에서 경강(한강)에서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노역꾼에서 왈패가 되는 '장시율' 역할을 맡아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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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배우 로운(29·김석우) 입대를 앞두고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했다.

26일 로운의 소셜미디어에 따르면 그는 “시원합니다. 다녀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배우 로운 사진 | 로운 소셜미디어


배우 로운 사진 | 로운 소셜미디어


로운은 이달 27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지난 7월 2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이었으나 올 7월부터 모든 병역의무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입영 판정검사에서 재검사(7급) 판정을 받았다. 8월 초 재검사를 받아 최종 현역 판정을 받았다.

로운은 9월 공개된 디즈니 플러스 사극 ‘탁류’에서 경강(한강)에서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노역꾼에서 왈패가 되는 ‘장시율’ 역할을 맡아 호평받았다. 12월에는 일본 영화 ‘라스트맨-FIRST LOVE(퍼스트 러브)’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my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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