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 진짜 군대 간다…까까머리로 "시원합니다, 다녀올게요" 인증
강다윤 기자 2025. 10. 26. 03:57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로운(29·김석우)이 입대를 앞두고 까까머리를 공개했다.
로운은 25일 자신의 계정에 "시원합니다. 다녀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군 입대를 앞두고 머리를 짧게 자른 로운의 모습이 담겼다. 거울 앞에 선 로운은 조심스레 무언가를 만지는 듯해 눈길을 끈다. 짙은 그레이 셔츠로 꾸밈 없는 차림이지만, 그 덕에 넓은 어깨와 큰 키가 더욱 강조돼 감탄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 속 로운은 햇살이 따뜻하게 내리쬐는 카페 테라스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다. 갈색 가죽 재킷과 연한 청바지 차림으로 두 손을 맞잡은 채 미소 짓고 있다. 입대를 앞두고 가을의 낭만을 즐기는 로운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로운은 당초 지난 7월 21일 육군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었으나, 마이데일리 단독 보도를 통해 입영 2주 전 병무청 입영판정검사에서 재검 판정을 받아 일정이 연기된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그는 곧바로 병역판정검사 이의신청서를 제출해 8월 초 재검사를 받았고, 최종 현역 판정을 받아 오는 10월 27일 입대한다.
한편 로운은 오는 12월 24일 일본 영화 '라스트맨-FIRST LOVE-' 개봉을 앞두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충격” 초등생 눈 가리고 음란행위, 태권도 관장의 끔찍한 성범죄
- “교복 입은 여학생에 성적 충동” 30대男, 골목으로 끌고가…
- “술에 취해 잠든 여동생 성추행”, 오히려 남편이 이혼 요구 "아내의 분노"
- “중3 딸 친구에게 치근덕 남편”, 블로그엔 ‘불륜 일지’까지 작성 “충격”
- 깜찍한 '베이글녀' 등장에 배구장이 들썩! 치어리더 오서율 상큼 응원
- “한국인들, 성매매 하지 마라” 국가이미지 실추
- “결혼식 하객과 카풀하다 바람난 남편”, 황당한 핑계
- “40년간 친딸 성폭행, 손녀마저 유린” 70대 징역 25년 확정
- 28세 여교사 제자와 성관계 ‘일탈’→친구들에게 자랑, 결국 성노예로 전락 ‘충격’
- "무대보다 더 핫했다"…나띠, 초미니 팬츠 이어 불꽃 드레스로 시선 강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