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국시리즈-‘LG 2년만의 패권 탈환 vs 한화 26년만의 우승’…오늘 1차전

박주미 2025. 10. 26.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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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 프로야구 챔피언을 가리는 한국시리즈(7전 4승제)가 오늘(26일) 정규시즌 1위 LG 트윈스와 2위 한화 이글스의 맞대결로 막을 올립니다.

2023년에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를 석권해 통합 우승을 달성한 LG는 1차전 선발로 지난 8월 팀에 합류한 대체 외국인 투수 톨허스트를 내세워 한화에 맞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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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 프로야구 챔피언을 가리는 한국시리즈(7전 4승제)가 오늘(26일) 정규시즌 1위 LG 트윈스와 2위 한화 이글스의 맞대결로 막을 올립니다.

올해 정규시즌에서 '2강 '체제를 굳히며 시즌 막판까지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인 두 팀은 사상 처음으로 '가을 야구' 맞대결을 한국시리즈에서 치르게 됐습니다.

2023년에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를 석권해 통합 우승을 달성한 LG는 1차전 선발로 지난 8월 팀에 합류한 대체 외국인 투수 톨허스트를 내세워 한화에 맞섭니다.

톨허스트는 올해 정규시즌 8경기에 선발 등판해 6승 2패 평균자책점 2.86을 기록하며 후반기 LG의 1위 수성에 힘을 보탰습니다. 한화를 상대론 한 경기에 등판해 6이닝 5피안타 7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2006년 이후 1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해 26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한화는 1차전 선발로 국내 투수 최고 구속을 펼쳐 보인 문동주를 출격시킵니다.

문동주는 지난 18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불펜으로 등판해 29개의 공을 던지며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21일 삼성과 PO 3차전에서도 계투로 나와 4이닝 동안 58개의 공으로 무실점했습니다.

올해 정규시즌에선 24경기에서 11승 5패 평균자책점 4.02를 기록했습니다. LG를 상대로는 4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7.04를 기록했습니다.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1차전 승리 팀의 우승 확률이 73.17%(41번 중 30번)에 달하는 가운데 오늘 오후 두 시부터 펼쳐지는 한국시리즈 1차전은 KBS 한국방송이 오늘 오후 1시 40분부터 제2 텔레비전을 통해 생중계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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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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