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느닷없는 홀인원 성공…200만원 지출에 손 덜덜(김 부장)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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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류승룡의 야망이 골프에 드러났다.
25일 첫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에서는 상무 진급을 노리는 김낙수(류승룡)가 골프 모임에서 홀인원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정된 골프 일정을 위해 나선 김낙수는 자신의 경쟁자인 부장 도진우(이신기)가 상무 백정태(유승목)와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다는 걸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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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류승룡의 야망이 골프에 드러났다.
25일 첫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에서는 상무 진급을 노리는 김낙수(류승룡)가 골프 모임에서 홀인원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정된 골프 일정을 위해 나선 김낙수는 자신의 경쟁자인 부장 도진우(이신기)가 상무 백정태(유승목)와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다는 걸 알게 됐다. 백정태는 월세였지만, 도진우는 자가이기까지 했다. 김낙수는 전세 30억 원대, 매매 60억 원대에 달하는 아파트 가격을 보며 입이 떡 벌어졌다.
"나도 상무 달고 강남, 서초, 한남 갈 것"이라며 이를 간 김낙수. 골프장에 도착한 뒤 시작부터 홀인원에 성공했다. 그는 모두의 찬사를 받으면서 사진도 촬영하고, 기념품도 구매했다. 소고기와 폭탄주까지 쏜 그는 손을 떨며 200만 원이 넘는 금액을 결제해야 했다.
한편 김낙수는 울릉도로 발령나 맨홀 뚜껑 속에서 하루를 보내고 있는 동기 허태환(이서환)을 만났다. 그는 본사로 돌아올 기회를 마련해줄 수 없냐는 허태환에게 "네 발로 나가라는 뜻이라는 걸 이제 알았냐. 피해자 코스프레 그만 해라. 지긋지긋하다"며 날카롭게 반응했다. 김낙수 또한 허태환의 차장 진급을 위해 팀원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인사고과를 몰아주는 등 나름의 노력을 한 바 있다. 쓴웃음을 지은 허태환은 "너 임원 되겠다"고 말한 뒤 자리를 떴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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