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희귀 난치성 질환 고백 “실명될 수도” 안경 논란 해명(전참시)

서유나 2025. 10. 25.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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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희귀 난치성 질환을 고백하며 안경 논란을 해명했다.

10월 25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70회에서는 김장훈, 쯔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쯔양은 지난 '전참시' 출연 후 해명 영상을 올린 사연을 공개했다.

쯔양은 "전 일상이라서 몰랐는데 안경 알이 엄청 무겁다. 계속 내려가서 코 끝에 걸치고 먹은 거다. 귀여운 척하냐고 하시더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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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희귀 난치성 질환을 고백하며 안경 논란을 해명했다.

10월 25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70회에서는 김장훈, 쯔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쯔양은 지난 '전참시' 출연 후 해명 영상을 올린 사연을 공개했다. 쯔양은 "전 일상이라서 몰랐는데 안경 알이 엄청 무겁다. 계속 내려가서 코 끝에 걸치고 먹은 거다. 귀여운 척하냐고 하시더라"고 토로했다.

이어 "눈에 살짝 불치병이 있다. 망막에"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희귀 난치성 질환인 망막 색소 변성증으로 나중에 실명이 될 수도 있다고. 쯔양은 "그것 때문에 라식, 라섹을 못 한다. 심지어 새로 맞췄는데 그것도 똑같이 흘러내린다"고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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