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 입대 실감나는 빡빡머리‥재검 끝에 군대로 “다녀올게요”

사진＝로운 소셜미디어

사진＝로운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로운이 입대를 앞두고 머리카락을 잘랐다.

로운은 10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시원합니다 다녀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군 입대를 앞두고 머리를 짧게 자른 로운의 모습이 담겼다. 로운은 예쁜 두상을 자랑하며 짧은 머리에도 굴욕 없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앞서 로운은 지난 7월 2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 예정이었으나, 올해 7월부터 모든 병역의무자를 대상으로 입영 2주 전 병무청에서 실시하는 입영판정검사에서 재검사(7급) 판정을 받았다. 이에 로운은 곧바로 병역판정검사 이의신청서를 제출했으며, 8월 초 재검사 끝에 현역 판정을 받아 10월 27일 현역으로 입대하게 됐다.

한편 로운은 지난 9월 26일 공개된 디즈니+ 최초 오리지널 사극 시리즈 ‘탁류’에서 경강에서 하루하루 근근이 일을 하며 살아가던 노역꾼에서 ‘왈패’가 되는 인물 ‘장시율’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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