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란’ 최현준, “8강, 누가 오든 최선 다해 준비” [롤드컵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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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르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줘 이길 수 있었다."
팀의 맏형 '페이커' 이상혁의 아지르 활약에 대한 물음에 그는 주저없이 명불허전 캐리를 펼친 이상혁에 대한 강한 믿음을 표현했다.
경기 후 무대 인터뷰에 나선 '도란' 최현준은 간단하게 중국어로 현장을 찾은 팬 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1세트 아지르로 캐리한 '페이커' 이상혁에 대한 질문을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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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아지르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줘 이길 수 있었다.”
팀의 맏형 ‘페이커’ 이상혁의 아지르 활약에 대한 물음에 그는 주저없이 명불허전 캐리를 펼친 이상혁에 대한 강한 믿음을 표현했다. ‘도란’ 최현준은 1, 2세트 노데스 캐리로 맹활약한 이상혁을 승리의 수훈갑으로 꼽았다.
T1은 25일 오후 중국 베이징 스마트 e스포츠 센터에서 벌어진 '2025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5라운드 2승 2패 그룹 모비스타 엠코이와 경기에서 '페이커' 이상혁과 '도란' 최현준이 활약하면서 2-0으로 승리했다. '페이커' 이상혁은 1세트 아지르(7킬), 2세트 라이즈(6킬)로 발군의 노데스 캐리를 펼치면서 팀의 8강 진출을 견인했다.
경기 후 무대 인터뷰에 나선 ‘도란’ 최현준은 간단하게 중국어로 현장을 찾은 팬 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1세트 아지르로 캐리한 ‘페이커’ 이상혁에 대한 질문을 답했다.
“‘페이커’ 선수가 아지르를 잘하는 선수다. 아지르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오늘도 이길 수 있었던 것 같다.”
경기 중 어려웠던 점을 묻자 ‘도란’ 최현준은 40분 넘게 장기전을 치른 2세트를 꼽았다. 초반부터 T1이 주도권을 가지고 경기를 풀었지만, 상대의 강력한 저항에 장기전으로 경기가 흘러갔다. 모비스타의 장로 드래곤 승부수에 백도어를 성공하면서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상대가 잘하는 챔피언인 베인이 조커픽으로 나와 초반에 상대하기 힘든 부분이 있었다. 마지막 백도어는 팀원들과 함께 소통해서 결정하게 됐다.”
8강에서 만나고 싶은 팀에 대해 최현준은 “최대한 할만한 팀이랑 (8강에서) 만났으면 좋겠다. 누가 오든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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