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세 두 번 못 나오는 것 긍정적” 염갈량 LG KS 우승계산법에 7차전 없다…한화 배려 속 강한 자신감[MD잠실]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폰세가 두 번 못 나오는 것은 조금 긍정적이다.”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은 25일 서울 잠실구장 1루쪽 복도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위와 같이 말했다. 올 시즌 KBO리그 최고투수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와 한번의 맞대결만 계산하고 있다는 얘기다.

폰세는 24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 5차전서 선발 등판, 5이닝을 소화했다. 아울러 2선발 라이언 와이스가 4이닝 세이브를 따내며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했다. 때문에 두 사람은 26~27일 한국시리즈 1~2차전엔 나가기 힘들다.
단, 폰세의 경우 29일 3차전에는 나갈 가능성이 있다. 물론 정규시즌서 나흘 휴식 후 닷새만의 등판을 많이 하지 않긴 했지만, 지금은 무대가 한국시리즈다. 염경엽 감독은 폰세가 30일 4차전에 등판한다고 보고 두 번 맞대결하지 않겠다고 말했을 가능성이 크다. 실제 폰세가 4차전에 선발 등판하면 5~7차전 등판도 쉽지 않다.
그러나 염경엽 감독은 폰세가 29일 3차전에 등판한 뒤 내달 2~3일 6~7차전에 등판할 가능성을 차단할 수 있을 정도로, 한국시리즈를 빠르게 끝낼 자신감을 갖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 염경엽 감독은 포토타임서 한국시리즈를 6차전서 끝내고 싶다고 했다.
폰세가 3차전에 등판하면 나흘 쉬고 7차전에 선발 등판하는 것도 불가능하지 않다. 그러나 염경엽 감독이 손가락을 여섯개만 든 것은, 7차전까지 가지 않고 한국시리즈 제패를 할 수 있다는 계산을 마친 것이란 추정도 가능하다.
어쨌든 플레이오프가 최종 5차전까지 가면서 LG로선 폰세와 와이스를 실전 감각이 떨어질 1~2차전에 만나지 않는 게 큰 이득이다. 물론 염경엽 감독은 “야구라는 것이 항상 유리하다고 이기는 것은 아니다. 불리하다고 지는 것도 아니다. 주어진 상황에 맞춰 우리가 해야 할 것들에 집중하면 좋은 승부가 될 것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염경엽 감독은 “한화는 좋은 투수력을 갖고 있는 팀이다. 그 투수력을 우리 타자들이 얼마나 공략을 잘할 것인지가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라고 했다. 결국 1~2차전서 타격이 얼마나 빨리 본 궤도에 올라오느냐가 중요하다. LG는 이에 대비하기 위해 자체 청백전과 맞춤형 훈련을 실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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