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생활 파고든 '휴머노이드'…중, '200조' 로봇 사업 전폭 지원
이도성 특파원 2025. 10. 25. 20:03
[앵커]
중국에선 미래 먹거리로 로봇 산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로봇이 운영하는 24시간 편의점이 문을 열고, 로봇 반려견을 팔기도 합니다.
베이징에서 이도성 특파원입니다.
[기자]
사람 모습의 로봇이 친근한 목소리로 손님을 맞이합니다.
[안녕하세요, 무엇을 드릴까요? 음료를 드시고 기분 전환하실래요?]
24시간 운영하는 로봇 편의점입니다.
매장 앞에 있는 메뉴판으로 주문만 하면 로봇이 주는 음료와 커피를 곧바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AI로 학습한 로봇이 스스로 판단해 물건을 옮기는 겁니다.
9㎡ 크기의 이 매장은 앞으로 중국 전역으로 100개까지 늘어날 예정입니다.
반려동물처럼 교감을 할 수 있는 반려로봇도 이제는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운동은 물론 아예 가족처럼 집에서 함께 생활할 수 있습니다.
[샤오바이, 이리 와봐!]
백화점에서 물건을 고르듯 전문판매점에서 로봇 쇼핑도 가능합니다.
키 180cm에 몸무게 70kg으로 눈코입까지 인간을 쏙 빼닮은 최신형 휴머노이드도 등장했습니다.
사람과 똑같이 걷는 것은 기본이고, 이제는 춤추는 수준까지 발전했습니다.
스스로 배터리를 갈아끼며 365일 24시간 작업을 할 수 있는 인간형 로봇도 상용화됐습니다.
10년 뒤 인공지능과 휴머노이드 분야에서 세계 최고가 되겠다고 선언한 중국은 앞으로 200조 원에 달하는 자본을 쏟아부을 계획입니다.
[화면출처 유비테크·유니트리]
[영상편집 정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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