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3연승 마감' 부천 이영민 감독 "충북청주가 잘 준비했다...아쉬움 없진 않아"

황보동혁 기자 2025. 10. 25. 19: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천FC1995 이영민 감독이 무승부에 대해 아쉬움을 밝혔다.

부천은 25일 오후 4시 30분,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충북청주FC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5시즌 3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0무승부를 거뒀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PORTALKOREA=청주] 황보동혁 기자= 부천FC1995 이영민 감독이 무승부에 대해 아쉬움을 밝혔다. 


부천은 25일 오후 4시 30분,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충북청주FC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5시즌 3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0무승부를 거뒀다.


3라운드 로빈 돌입 이후 단 한 차례를 제외하고 매 경기 득점을 이어왔던 부천은 이날 충북청주를 상대로 득점에 실패하며 아쉽게 3연승 행진이 멈췄다. 물론 3위 자리는 지켰지만 같은 날 4위 전남 드래곤즈(승점 59)가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2-2로 비겼던 만큼 승점 차를 벌릴 기회를 놓쳤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이영민 감독은 "오늘 경기는 충북청주가 우리를 잘 분석해 대응을 잘했던 것 같다. 다소 아쉬운 점은 상대가 잘 준비한 만큼 우리도 맞서 싸웠지만, 그라운드 상태가 좋지 않아 선수들이 제 실력을 다 발휘하기 어려웠다"며 "물론 핑계가 될 수 있겠지만, 잔디 상태가 좋지 않다 보니 여러모로 힘든 상황이 만들어졌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후반전 교체 카드 운용에 대한 질문에는 "상대가 전방 압박을 강하게 가져오면서 힘과 스피드를 활용할 수 있는 선수의 필요성이 있었다. 박창준은 빌드업과 기술적인 부분은 좋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피지컬적으로 맞설 수 있는 자원이 필요했다"며 "그래서 후반에는 몬타뇨를 투입해 뒷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의형은 최근 경기력이 좋았기 때문에 그대로 두는 게 맞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 감독은 또한 "시즌 초 동계훈련 때부터 1차 목표를 플레이오프 진출로 잡았고, 2차적으로는 더 높은 순위에서 시즌을 마무리하는 것이다. 그래야 우리가 바라는 '승격'이라는 목표에 다가설 수 있다"며 "이제 세 경기가 남았지만, 다음 안산 원정이 중요하다. 그 경기에 집중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날 무득점으로 경기를 마친것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없진 않다. 상대가 강하게 나올 때에도 조금 더 차분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집중력이 필요했다"며 "그래도 지금까지 공격진이 꾸준히 득점을 해왔고, 한 경기 무득점으로 크게 문제 삼을 필요는 없다. 세밀한 부분만 다듬으면 충분히 다시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