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플레이어] ‘커리어 첫 더블-더블’ 김보배, 경기 중 가장 신경쓰는 부분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보배가 강조한 것은 연결과 도움 수비였다.
경기 후 김보배는 "연패 중이었다. 그때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다 같이 해보자 했던 것이 잘 나와서 이겼다. 기분이 좋다"라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더블-더블 소감을 묻자 "경기에 집중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따라왔다. 앞으로도 집중하면 더 좋은 활약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공격할 때는 움직임에 있어서 연결해 주려고 한다. 수비 때는 헬프 수비를 많이 생각한다"라고 반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보배가 강조한 것은 연결과 도움 수비였다.
원주 DB는 2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서울 삼성을 만나 94-80으로 승리했다. 연패 탈출에 성공하며 기분 좋게 1라운드를 마무리한 DB다.
이날 DB에서 가장 빛난 선수는 헨리 앤런슨(206cm, F)이었다. 장점인 내외곽 공격을 모두 선보였다. 그러자 상대는 엘런슨이 공을 잡으면 도움 수비를 갔다. 그때 골밑 자원들이 부지런히 움직이며 쉬운 기회를 만들었다. 김보배(204cm, F) 역시 그들 중 한 명이었다.
선발로 나온 김보배는 엘런슨과 강상재(200cm, F)와 완벽 호흡을 자랑했다. 세 선수는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기회를 살폈고, 결국 커트인과 포스트 업 득점으로 쉽게 득점했다. 특히 김보배는 3쿼터에만 8점을 기록하며 점수 차를 벌리는 데 일조했다.
이날 김보배의 최종 성적은 10점 10리바운드 1어시스트였다. 무리하지 않은 김보배는 8개의 슈팅 중 5개를 성공하는 엄청난 효율을 선보였다. 또, 3개의 블록슛까지 기록하며 팀의 골밑을 든든하게 지켰다.
경기 후 김보배는 “연패 중이었다. 그때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다 같이 해보자 했던 것이 잘 나와서 이겼다. 기분이 좋다”라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더블-더블 소감을 묻자 “경기에 집중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따라왔다. 앞으로도 집중하면 더 좋은 활약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공격할 때는 움직임에 있어서 연결해 주려고 한다. 수비 때는 헬프 수비를 많이 생각한다”라고 반응했다.
또, 엘런슨과 호흡을 언급하자 “재밌다. 잘 빼준다. 엘런슨 선수와 뛰면 재밌게 농구할 수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경기 후 김주성 DB 감독은 “능력은 모두 안다. 지금 자기 플레이를 드러내는 것도 좋지만, 여기서는 외국인 선수도 있고, 좋은 선수들이 많다. 일단은 꾸준히 잘해준다면 원하는 외곽 슈팅도 잘 들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보배는 이에 대해서는 “슈팅을 해야지 옵션이 더 많아진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감독님께서는 자기도 신입 때 안 그랬다고 하셨다. (웃음) 아무래도 외국인 선수가 있다가 보니 대학 농구랑은 완전히 다르다. 프로에서 살아남으려면 내가 해야 하는 것이 있고, 감독님이 원하시는 것이 있다. 그런 플레이를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시즌 목표를 묻자 “지금 중위권에 있다. 조금 더 힘내서 상위권까지 가면 좋겠다. 아직 경기가 많이 남았다. 선수들 다 같이 다치지 않고, 열심히 뛰면 좋겠다. 부상 없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는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 오늘처럼 리바운드와 수비를 하면서 팀 승리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제공 = KBL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